얼마 전까지만 해도 잎도 잘 자라고 꽃도 잘 피던 제가 키우던 오렌지쟈스민 인데요.
최근 들어 아이가 시들시들 해지더니 잎도 우수수 떨어지고 상태가 나빠졌어요.
급하게 영양제도 꽂아줬는데 의미가 없더라구요 ㅜㅜ
상태가 너무 나쁘고 회복할 기미가 안보여서 이번주 일요일에 근처 화원 가서 상태 봐 달라고 했더니
햇빛을 잘 못 봐서 그런 것 같다. 새순이 나고있으니 햇빛 잘 쐬주면 괜찮아질거다.
라고 하셔서 다시 집에데리고 왔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남은 잎들마저 다 떨어진거에요.
급하게 챗gpt에 사진 보내서 진단해보니까 뿌리가 썩었을거같다고 진단해주더라구요.
일단은 급한대로 화분에서 꺼내서 흐르는 물에 세척 한 다음 썩어있는 부분을 최대한 잘라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데요.
가장 메인 뿌리가 되는 부분이 물렁하고 누르면 약간 속이 빈 느낌이 들면서 물이 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잘라내야될거같은데, 우측에 저 잔뿌리만으로 오렌지쟈스민이 생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우선은 흙에서 분리시켜서 12시간정도 말린 후에 다시 흙에 심어줄 계획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과습이다 과습
흙에 배수 잘되는걸 좀 섞어야
메인뿌리를 잘라줘야될까요? 아이가 못 버틸까봐 걱정되서 일단 안자르고 놔두긴했습니다.
기존 흙은 버리시고 새 흙으로
물 너무 자주 주면 그럼
네 알겠습니다. 배수 잘 되는 흙으로 다시 받아와야겠네요 ㅜㅜ
메인뿌리는 이미 썩은거 같은데 잘라줘야겠죠?
화분을 토분으로 바꿔줘요. 다이소 가면 2개 1000원. 낙타토분 검색
감사합니다 ㅜㅜ
오쟈는 건강한 놈으로 새로 들이세여
물렁이는 부분 사진을 좀 크게 첨부해봐요... 뿌리 부분....
누르면 물 나오는 곳을 자르고 물꼬로 뿌리 새로 받으셈. 단단한 부분까지 자르는데, 비교적 단단한 부분 말고 완전히 단단하고 속살이 새하얀 부분까지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