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심은 샤인머스켓토마토
시장 할매가 신품종이라고 해서 천원 주고 모종 하나 심어봤는데 40리터 화분에서 7화방 넘게 달리고 2m 넘어가길래 그만 자라라고 잘라줌
할머니도 뭔 맛인지 모른다고 해서 네이버 찾아보니 씨앗 가격이 무섭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푸르딩딩한 토마토라 이게 대체 언제 익는겨?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살짝 누리끼리해지고
예전에는 탱탱한 반면 색 변하고 살짝 물렁해지길래 지금인가보다 하고 하나만 시험삼아 따봄
사진 찍는 실력도 조명도 없어서 대충 찍었더니 맛탱이 없어 보인다
두근두근
대충 갈라서 먹어보니 스테비아 토마토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훨앀 높고 껍질이 두껍다
조금 더 익히면 더 달아지려나 모르겠지만 최근 흐리고 따기 직전에 비가 많이 와서 물 많이 먹고 일조량이 부족했던거 감안하면 더 달아질 수도 있을 듯
예전에 먹어본 식전반주 생각날 만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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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앗 가격 찾아봤는데 엄청나다 ㅋㅋㅋㅋㅋㅋ 향은어때?? 색이 포도단면같아
향 아주 달달해 - dc App
신기해! 먹어보고 싶네
아하 그게 그렇구먼 시장에 보면 토마토도 퍼렇던데 그걸 왜 팔지 했는데 저렇겠구먼
그 큼지막한 대저토마토나 흑대추방토 같은 애들이랑 다른 맛 - dc App
아항...궁금증 해결.....추릅..
저거 키워다가 씨앗 갖다팔면 돈복사 아니냐??
이미 늦었다
일반인은 씨앗 못 팔아
씨앗 팔아도 저 씨앗이 아닐거임 - dc App
헛 스테비아 토마토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