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멈추고 잎만 달고 잇으면 사실상 에너지를 쓰는 것보단 광합성으로 에너지를 만들고 있는 것 아니야?
개화 촉진 말고는 왜 떼줘야 하는지 모르겠어
- dc official App
댓글 3
장미를 가꾸는 이들은 대체로 꽃을 만드는 효율을 극대화하려고 가지 치기를 하고 비료도 주고 수형도 잡거든.
블라인드를 제거하는 것도 꽃순을 많이 만들기 위한 일종의 가지 치기라고 보면 됨.
장미는 기본적으로 정아우세(가장 윗쪽 가지에 꽃과 새 잎이 많이 달리는 스타일의 성장 방식) 식물이야.
때문에 장미 가드너들은 가지 전체의 순을 깨우기 위해서 하늘을 향해서 크는 굵은 가지를 비스듬히 눕히는 작업을 함.
이 작업을 거치면 가지 끝 한, 두개의 순만 틔이고 말 장미가 훨씬 많은 새 순을 깨운다.
이 과정에서 인산과 칼슘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햇볕이 적게 받았다거나 등의 변수가 있으면 꽃눈이 안 생기는 블라인드가 발생하는 거임. - dc App
에슈키(polimofe77)2025-07-29 14:44:00
답글
글쓴이는 이 블라인드도 기껏 깨어났으니, 광합성을 하도록 잎이 생성되게 놔두고 다른 가지의 꽃을 키우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의문을 품은 거겠지만.
장미는 광합성만으로는 결코 꽃을 많이 달지 못 하는 극강의 비료충이라, 잎이 광합성을 해서 생성하는 에너지보다 꽃도 안 나오는 순 주제에 가지로 성장을 하겠답시고 소모하는 에너지가 더 많기 때문에 제거하는 거임.
그리고 블라인드는 끝까지 키워봐야 길게 쭉 자라서 마디마다 오매엽이 달리는 정상 가지의 퍼포먼스를 내지 못 하고 덩어리로 뭉친 듯한 비쥬얼로 잎을 달아서 통풍을 방해하여 흰가루병, 흑점병을 유발할 수 있기도 하여 통풍을 원할하게 하고 수형을 보기 좋게 다듬기 위하여 제거해주는 것도 있음. - dc App
에슈키(polimofe77)2025-07-29 14:56:00
답글
끝으로 블라인드도 가지의 새 순 자리를 차지하고 나온 거잖아.
그런데 자리를 차지한 주제에 꽃은 영영 안 뽑은 거고.
그럼 그 자리를 비워줘야 다시 꽃순이 나올 여지가 생기지 않겠어? - dc App
장미를 가꾸는 이들은 대체로 꽃을 만드는 효율을 극대화하려고 가지 치기를 하고 비료도 주고 수형도 잡거든. 블라인드를 제거하는 것도 꽃순을 많이 만들기 위한 일종의 가지 치기라고 보면 됨. 장미는 기본적으로 정아우세(가장 윗쪽 가지에 꽃과 새 잎이 많이 달리는 스타일의 성장 방식) 식물이야. 때문에 장미 가드너들은 가지 전체의 순을 깨우기 위해서 하늘을 향해서 크는 굵은 가지를 비스듬히 눕히는 작업을 함. 이 작업을 거치면 가지 끝 한, 두개의 순만 틔이고 말 장미가 훨씬 많은 새 순을 깨운다. 이 과정에서 인산과 칼슘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햇볕이 적게 받았다거나 등의 변수가 있으면 꽃눈이 안 생기는 블라인드가 발생하는 거임. - dc App
글쓴이는 이 블라인드도 기껏 깨어났으니, 광합성을 하도록 잎이 생성되게 놔두고 다른 가지의 꽃을 키우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의문을 품은 거겠지만. 장미는 광합성만으로는 결코 꽃을 많이 달지 못 하는 극강의 비료충이라, 잎이 광합성을 해서 생성하는 에너지보다 꽃도 안 나오는 순 주제에 가지로 성장을 하겠답시고 소모하는 에너지가 더 많기 때문에 제거하는 거임. 그리고 블라인드는 끝까지 키워봐야 길게 쭉 자라서 마디마다 오매엽이 달리는 정상 가지의 퍼포먼스를 내지 못 하고 덩어리로 뭉친 듯한 비쥬얼로 잎을 달아서 통풍을 방해하여 흰가루병, 흑점병을 유발할 수 있기도 하여 통풍을 원할하게 하고 수형을 보기 좋게 다듬기 위하여 제거해주는 것도 있음. - dc App
끝으로 블라인드도 가지의 새 순 자리를 차지하고 나온 거잖아. 그런데 자리를 차지한 주제에 꽃은 영영 안 뽑은 거고. 그럼 그 자리를 비워줘야 다시 꽃순이 나올 여지가 생기지 않겠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