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밤에 삐죽삐죽한 머리를 단정히 잘라줬던 아메리칸블루 외목대 1호.
아메블 외목대 2호도 역시 단정히 해줬더랬다.
밤에 해주고 찍었던 사진이라 이 아이의 매력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오늘 아침 날이 밝으니 이 아이의 매력이 눈에 확!
보시라.
노지 햇빛 먹고 파란불을 잔뜩 켰다.
튀어나온 가지를 많이 잘라냈지만 그래도 안쪽에선 꽃망울이 차오르고 있긴했거든.
근데 햇빛을 바로 받는 위쪽은 꽃이 많은데...
반타작으로 아래쪽에는 꽃망울이 안생기는구나... ㅋㅋㅋ
가리는 곳 없이 온전히 빛을 다 독식할 수 있는 자리로 옮겨야겠구먼.... 빛쟁이로다....
그래도 파란빛 꽃이 이쁨.
오늘 하늘도 이뻤음.
그럼 하늘샷 찍어줘야징! ㅎㅎ
하늘샷 얼른 후딱 찍어주고...
2024년 8월에 찍었던 비교샷을 보여드림.
1년 정도 동안 겨우 이만큼 성장.
그냥 키우면 미치광이 머리처럼 마구 뻗어나가며 자라나는 아메블이건만...
외목대로 만들어 모양잡아가며 키우면 목대도 두꺼워지지 않고 어찌나 느린지...
노지옥상정원은 빛이 닿지 않는 그늘진 곳인데도 아침 9시반에 33도를 넘어섰음.
그럼 이만 하던 작업을 멈추고 안으로 대피.
아메블자리 저기 아닌데....
제자리에 정리하지 못하고 그냥 두고 들어가려니 찝찝하지만 내가 먼저 살아야 하기에 나 들어간다.
어.. 그런데?
빨간 하트 너 눈에 너무 띄는 걸?
자랑하지 않을 수 없잖아.
히비스커스 틸리아세우스라는 이름보다는 그냥 무늬와루라고 부르는 이 녀석은
요즘 커다란 빨간 하트로 새 잎을 내서는 눈길을 끌다가 슬그머니 초록하트로 얌전히 색을 바꿔놓는다우.
이제 키운지 딱 1년되었어.
1년전 10cm포트였는데 이제는 25cm화분에 자리잡고 여름 직광에서도 기분좋은지 요즘 팡팡 자라나는 중.
아메리카블루의 아름다움추
아메블 저 색은 참.. 신비로운 것 같어.. 가만 들여다보면... 무늬와루... 실화냐 이야...ㅋㅋㅋㅋㅋ
여름 들어 하트가 펑펑 커지고 있어!
와 아블 작은거 키우고있는데 얼마나 키워야 저정도 가능하려나 ㄷㄷ
쟤네는 22년도에 작대기같이 한줄기였던 걸로 시작했던거야... 그러니까 키운지는 3년 되었다고 보면됨.
아메블도 이쁜데 무늬와루는 충격적 이쁨!!!!!
혼자서 저리 알아서 척척 ㅎㅎ
역시 다르구나
저정도 되야 붉은 잎이라고 할 수 있는거구만! 캬!
역시 노지의 힘!
내 아블1호는 관목형 2호는 외목대형 ᆢ 내것도 네년엔 저만큼 클테지~~ - dc App
아이구야.. 그댁은 또 얼마나 풍성하게 크겠누! 파란 공으로 만들어주오!
화분마다 위에초록색 잔디같이 깔린거 뭐임 .예쁘다리 - dc App
세덤종류를 콕콕 심어줬어. 전에 이거에 대해 글 쓴 적 있는디 읽어볼텨? https://m.dcinside.com/board/tree/834984
역시 자연을 보니 좋다! 이참에 나도 식물을 키워볼까..?!
넘 이쁘다
아메블 너무 이쁘게 키웠다잉 나도 길러볼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