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호접 비바체
근처 화훼단지에 가서 이쁘길래 질렀어.
사실 처음엔 부작처럼 옆으로 키우고 싶었는데
수평으로 두니까 공간을 너무 많이차지하기도 하고
부작할 판도 수태도 이때는 없었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것같아서 안샀음
그리고 반수경으로 키우고 싶다는 욕망에 하게된 것이 바로 이것
(호접을 행잉하지만 반수경도 하고 싶어.jpg)
혼란 그 잡채... 각도맞춘다고 저 철사로 얼마나 쌩쇼를 했는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젠 꽃도 다 저버려서 꽃대를 자르고 부작을 해줄까 하다가
비싼 헤고판은 아끼기로 결정
그냥 수태볼로 만들어 주기로했다.
이럴꺼면 왜 반수경 한걸까
처음해보는데 대충 물에 불린 수태 가볍게 짜주고 공모양 만들고 마끈으로 잡아주고 겉에는 행잉으로 걸수 있게 분재철사를 페트병에 감아서 동그랗게 만들어주고 수태볼에 맞게 조여줌.
호박벌 같네
분재 철사로 걸려다가 전에 산 다이소산 마크라메에 넣어봤는데 괜찮길래 그냥 이걸로 낙찰
도리티스x파리쉬도 아침저녁으로 물에 담갔다 빼주지만 공습이 부족한것같아 그냥 옷 입혀줌.
뚠뚠이가 되버림.
해보니까 작은애가 더 어렵네. 이제 물 자주 안줘도 되겠다.
쌉고수…
칭찬 고마워 ㅎㅎ
이야.... 호접도 이렇게 하면 느낌이 좀 나네?
ㅎㅎ 나는 플랜테리어 목적으로 식물들인거라 나름 외형적으로 신경 써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