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쯤 식물 커뮤니티 가입하고 식친 생김..
식린이와 식린이가 식친이됨...
식린이2는 식린이1한테 알보를 선물이라면서 주는데...
다 녹고 토막난.. 알보 벌브 였음.....
사실 지금도 그 친구가 어떤 마음으로 나에게 그걸 줬는지 모르겠음.....
암튼 내가 받은것... 위에껀 옐몬이라면서 줌...
저건 결국 못살림..
밑에꺼도 y자 벌브니 어쩌니 하는 부분일텐데.. 암튼 받음.
할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로 소독 후 물꼬함.
물꼬보다 습으로 받는게 안정적이라 생각해서 밀봉 + 습도로 케어
3일에 한번 과산화수소 희석해서 소독해줌.
눈자리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어서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케어했었는데.
눈자리가 살짝 부풀어 오르는...
내 생각에 유의미한 변화가 처음으로 생김.
저 때까지만 해도 내 식친들 아무도 나 안믿어줌.
아니 진짜로 좀 커졌다고... 잘 봐봐.
위에 사진이랑 비교하면 확연히 커짐
내가 승리의 미소를 짓게한.
눈자리 -터짐-
그리고 순조롭게 꼬물꼬물 자라기 시작함
후후 고녀석 다시봐도 튼실하네
첫 잎
저걸 잎이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첫 잎
그리고 드디어 나오는 대망의 진짜 잎 같은 잎
쨔-잔-
반반하니 이쁜 반반잎
대단하다 나
흙으로 간 알보
두번째 잎이 나온 알보
잘 안보이는데 오른쪽 아래에서 가운데쯤...?
알보 보임..
훌륭한 산반잎
붕갈붕갈 하면서 찍은 사진.
기근도 튼실하게 자랐고.
줄기도 점점 굵어짐.
근데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저때 분갈이하고 얼마 안돼서
커팅해서 갯수 늘렸던걸로 기억함.
저게 작년 오월이고.
그 뒤로 여러번 잘라서 여기저기 나눔하고...
당근도 제법하고....
암튼 나에게 부와 명예를 모두 안겨준 나의 알보....
현재 모습은
나무판 해줬더니 신나게 잘 자라고 있음.
물론 하나가 아님... 크게 큰건 쟤 하나구...
현재 알보 화분만 5개 있음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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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거의 썩었다고 생각한 개체에서 저 정도 까지 만든거야?? 대단하다 ㄷㄷㄷ 개추!
그대의 노력과 알보의 노력에 박수를
알보의 고수가 될거야
아 이걸 살려내네...ㅋㅋㅋㅋㅋㅋ 무천이 하나만...굽신굽신... 울집넘들은 다 무바로 살아간다냐...ㅠ.ㅠ''
진짜 인큐베이터에서 새생명을 살렸네.....
먄… 내가 개추 누르다 실수로 비추 허나 눌렀어… 아니 데려오자마자 해준거 보니까 갤러 성격 알고 준거 같으다… 장하다!!!
심폐소생 추~
개쩌노
크 노력 정말 대단하다! 네가 알보의 왕이야
생명력 하나는 끝내주네ㄷㄷ 울버린이나 데드풀 수준이네 - dc App
ㅋㅋㅋㅋㅋ 귀엽노 - dc App
살려낸 것도 대단한데... 무늬가 더 대단 ㅎ 못 살렸음 어쩔뻔 ㅠㅠ - dc App
와...ㅠㅠㅠ 저런아이도 살려내는데 나는 왜 안자라냐고 징징댔을까 반성하고간다....인내심 리스펙
와 씨 인간승리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