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식물 들고 간다니깐 본인들이 잘 키워보겠다고 극구 만류하길래 놓고 감
종강 후에 와서 확인하니까 정체모를 싹이 자라고 있음
아빠가 화분에 지 처먹던 과일 씨앗 던지는 게 이미 있던 일이라 하지말라고 이미 말했는데도 나 없으니까 ㅋㅋ 알빠노 하고 ㅈㄴ 여러개 던져놓음 ㅋㅋ 극대노 하니까 엄마가 미안해~ 하면서 뽑으려함
깜짝 놀라서 뽑지 말라고 자르면 된다고 옆에서 30번 넘게 말했는데 알빠노 ㅋㅋ 바로 뽑아 버리네
아니 식물에 애정 없으면서 왜 이럼? 옆에서 안 된다고 소리 존나 질렀는데 왜 말 안 들음?
진짜 뭐든지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도 역겹고 좆같네
이러면서 얼마 전에 친구한테 화분 또 받아와서
얘는 강한 빛을 싫어한다더라 하몀서<<<빛 안 드는 곳에 관상하기 좋다고 처박아버리기 ㅋㅋ 고무나무도 죽여버린 인간 아니랄까봐
하 이번엔 다르다며 ㅋㅋ
두고 나간 시점에서 더 이상 본인게 아님 내려놓는 연습을 하셈
자기가 쏟는 애정을 남들도 쏟길 바라는 건 무리야. 내 새끼는 나한테나 이쁘지. 그냥 마음 내려놓고 자취방으로 가져가서 돌보기를 추천함
그냥 말하지 말고 들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