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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laenopsis amabilis 'Irian Jaya'
아마빌리스는 언젠가 들여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던 중, 유튜브에 추천으로 뜨는 모 업체 난초 판매 방송을
심심해서 보다가 역시나 살게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던 도중 하필 이 아마빌리스가 보였다.
이런저런 난초들 구매로 지갑에 타격이 커서 굉장히 고민을 했으나, 어차피 언젠가는 들일 난초였기에 겟.
+꽃은 백화라 심플하지만 예쁘고, 특히 캘러스 부분이 호랑이를 보는듯 해서 예쁘다.
아마빌리스는 이리안 자야 로컬의 개체가 유일하게 향이 난다고 했는데 실제로 향도 좋고,
글을 늦게 써서 지금은 꽃이 다 졌지만 다발성으로 꽃을 피는데도 화기도 꽤나 오래 가서 만족
(이 더위에서 한 달을 조금 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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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laenopsis celebensis
호접란 셀레벤시스는 반엽종인 것이 예쁘면서도, 꽃이 일반적인 반엽종 호접란과는 조금 다르게 생겨서 가지고 싶었던 난초.
아직은 작지만 얼른 커줄 날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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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들인 난초는 젠마니 알바도 있고,
+카틀레야 테네브로사와 엘도라도 엠 이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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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산 교배종인 Brassocattleya Amethyst
브라소카틀레야 아메티스트는 서울 식물원에서 꽃을 실물로 봤었는데 종명처럼 자수정같은 것 꽤나 예쁘기도 하고,
부모가 되는 렐리아 퍼푸라타나 브라소볼라 쿠쿨라타나 둘 다 좋아하는 종이라서
경매에 싸게 나온 걸 보고 망설임 없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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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이라는 뉴기니 출신 아마빌리스네요, 향이 쉴러리아나 같다던데 실제로도 그러한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백화에 단 향이라니~ 브라소카틀레야 아메이시스트를 심폴 경매로 구매하신 거라면, 부산에 있는 모 난원에서 부작되어 있던 것을 올 봄이나 초여름에 떼어내서 분촉하고 심은 것이 유통되어 판매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부작채로 사왔는데 사방으로 퍼지는 게 다소 보기 싫지만 아주 잘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