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바질 새싹이 3개정도 발아했었는데,
2개가 영문을 모르겠으나 시들해지더니 죽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아침부터 낮까지는 동향 창문, 점심 이후로는 남향 창문으로 옮겨주었고 통풍을 위해 창문은 상시 오픈이었습니다.
물은 아침과 저녁에 겉흙이 마를 때마다 분무기로 겉을 충분히 적시는 수준으로 주었고요.
주변에 조언을 구하니 더운 날씨에 남향 창문에서 직사광선에 타죽은 것은 아니냐기에...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 동향 창문에 두고 관리했습니다.
위 사진이 어제까지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니 갑자기 몸 방향을 꺾어 이파리를 오므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파리 끝이 말려있는데,
죽은 새싹 하나도 저렇게 이파리가 점점 닫히다가 콩나물모양으로 접혀 죽은지라
너무 무섭고 걱정이 됩니다...
어제 하루 종일 비가 많이 와, 하루동안 해를 못 봐서인지...
물이 부족한 건지 과한 건지...
해가 부족한 건지 과한 건지...
원인을 모르겠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조언 조금이라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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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족이지 싶어요. 여름에 위쪽에 스프레이만으론 아래쪽 흙이 촉촉하기 힘들지 싶은데 흙 파보시고 아래 뿌리쪽부근 흙이 말라있으면 그게 원인.
선생님 댓글 보고 물을 주었더니 훨씬 살아나서 잎을 다시 펴더라고요. 일전에 수분 과다로 한 놈을 떠나보낸 적이 있어 겁을 먹고 물을 너무 조금 준 모양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dc App
혹시 비료를 많이뿌리셨나요? 결론적으로는 수분부족이긴 한데 수분부족의 원인이 물을 안주는 것도 있지만 역삼투압으로 말라죽는경우도 있어요. 빠른 시일, 즉 일주일 이내에 말라버리는 거라면 비료과다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비료는 아직 한 번도 준 적이 없습니다. 다만 여태껏 스프레이로 겉흙을 촉촉하게 하는 정도로 하루 두 번씩 해준 게 다라서요. 제가 생각해도 속까지 물을 충분히 주지는 못했을듯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주도록 하고, 비료 관련하여 조언주신 것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dc App
분무기 백번 해도 새싹 아랫부분까지 젖지 읺음 새싹은 물을 말리면 안된다는 말이 엣을 정도로 계속 촉촉해야함 저도 바질 키운지 2주 됐는데 아침 저녁으로 듬뿍 물 주다가 아침만 주는걸러 바꿧는데 뭔가 약간 정체된 느낌이 듬 저녁에한번 더 줫더니 좀 더 잘 자라는 느낌.. - dc App
여태 물을 너무 많이 주게 될까 무서워서 분무기로만 물을 주었는데... 오늘은 조심스럽게 직접 물을 줘봐야겠습니다.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 많이 속상했는데 시간 내어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댁의 바질도 쑥쑥 잘 자라길 바랍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