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아빠가 키우는 식물 관심 없었는데 최근 식물 알아보면서 관심이 생겼거든


아빠한테 말햇더니 갑자기 눈빛이 완전 초롱초롱해지면서 키우시던 귤나무, 수국이랑 엄청 귀여운 식물들 막 자랑하더라


엄마든 나든 아빠키우는거에 관심없었는데.. 엄청 열심히 키우신것같더라


아빠가 부업으로 제주도에서 감귤농사 해서그런지  귤나무 하나만큼은 완전 튼실하더라..


내거키운것도 아닌데 아빠가 엄청 뿌듯해하면서 막 꽃난거 자랑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


식물들 보면서 이야기도 듣다보니 시간이 훅가네.. 점점 빠져든다


최고의 그 머라그러지 식친?이 생긴것같아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