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아빠가 키우는 식물 관심 없었는데 최근 식물 알아보면서 관심이 생겼거든
아빠한테 말햇더니 갑자기 눈빛이 완전 초롱초롱해지면서 키우시던 귤나무, 수국이랑 엄청 귀여운 식물들 막 자랑하더라
엄마든 나든 아빠키우는거에 관심없었는데.. 엄청 열심히 키우신것같더라
아빠가 부업으로 제주도에서 감귤농사 해서그런지 귤나무 하나만큼은 완전 튼실하더라..
내거키운것도 아닌데 아빠가 엄청 뿌듯해하면서 막 꽃난거 자랑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
식물들 보면서 이야기도 듣다보니 시간이 훅가네.. 점점 빠져든다
최고의 그 머라그러지 식친?이 생긴것같아서 기쁘다
모야...이미 드루이드이신 아빠가 계셨구나.....대박... 대화의 분야 소재가 부족했던거지.. 아빠는 늘... 사랑하셨지.... 아빠 자랑들도 좀 사진 찍어와봐봐... 우리도 같이 감탄하자고 ㅋㅋㅋ
아빠의 제2딸내미들도 올렸어 수국은 내가봐도 이뻐
부업으로 감귤농사....? 겨울때 링크좀 보내줘 사먹게 나는 온라인 식친할게 ㅋㅋ
ㅋㅋㅋㅋ 이렇게 홍보라니 아빠한테 용돈달라그래야겟다
와 젤 부럽다 식수저 모르는거 아빠한테 무러보면 듀ㅣ겠다.... - dc App
벌레나 질병같은건 거의 알더라고( 감귤한정 )
부모님이랑 취미가 같아지는 거 생각보다 즐겁더라. 나도 엄마가 식물 좋아하셔서 식물 연락 자주 드려
가장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러운 식친느낌ㅋㅋ 나도 이렇게 즐거울줄은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