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오도라가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보이길래
어째 느낌이 싸해서 쑥 뽑아봤는디 뽑혀지네?
역시나 구근이 말캉하니 썩어가고 있던것 ㄷㄷ
단단한 부분만 남기고 다시 심으면 살릴라나 싶어서
부엌 칼로 잘라내는데 맨손으로 함 (무식하면 용감ㅋㅋ)
손으로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자르다가
진액이 손목 부터 팔에 손에 다 튀었나본디
사진 같은 사탕 먹을때 입속에서 터지는 느낌마냥 피부가
타다다다닥 거리는 거 ㄷㄷ
얇은 부위는 붉어지기도 하고
놀래서 급한대로 퐁퐁으로 씻고 가진 비누를 다 꺼내서 써보고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이제야 좀 진정되서 쓰는 글
식물갤 여러분은 알로카시아 만질때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시길
ㄷㄷㄷ
하이구야 고생했네..... 식물 만질때 늘 조심해야해.... 민감한 사람들은.. 식물 독(알러지...) 오른다는...
식물 들일 때 독성 검색 꼭 해봐야 됨
헉스.. 독은 있어도 섭취만 안하면 된다고 알고있었는데 접촉도 위험하구나..
나도 알로카시아 물 주다가 잘린 줄기단면 살짝 건드린 적 있었는데 좀 붉어지고 쓰라리더라구...? 그나마 물 주다가 액에 좀 스친거라 그 정도로 끝난듯... 갤러 고생해ㅑㅆ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