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물갤러리 처음 온 사람입니다. 또한 식물 키워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애플망고를 집에서 키워보고 싶어서 도전하게 되었고
6번 정도 젖은 키친타올에 감싸서 발아시키고
화분에 옮겨 심는 과정에서 뿌리가 썩어서 죽어버리는 바람에
이번에는 어느정도 뿌리가 자라난 이후 씨 전체를 심지 않고
뿌리가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때 까지
외기와 잘 닿을 수 있는 포지션을 잡아 심었더니 드디어 자라나기 시작하네요
차후에 전정 등 공부도 하려고 왔습니다.
온김에 자라나는 아이 사진 자랑하고 갈게요
(이식D+1) 싹은 잘 보이지 않지만 작게 있고 뿌리가 도드라짐, 싹이 흙을 뚫고 오기 어려울까봐 조금은 뿌리가 허공에 뜬 상태로 씨앗 포지셔닝
(D+2) 하루만에 싹이 자라나기 시작해서 이러다 잭과 콩나무를 찍게 되는 것이 아닌 생각을 하게 됨, 씨앗부분의 녹색이 두드러지게 짙어짐
(D+3) 줄기가 미친듯이 길어지는걸 보게 됨, 만세를 부르는 듯한 잎이 너무나 귀여움
(D+4) 경이로운 성장속도에 당황함, 뿌리가 썩지는 않는지, 너무 겉흙이 건조하지 않은지 살피며 분무기로 물을 매일 주는 중
(D+5) 잎이 갈라지기 시작하며 넓어질 준비를 함, 씨앗의 외곽부분이 검게 변함. 생각보다 분갈이를 빠르게 하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D+6) 잎이 넓어지면서 잎맥도 또렷해지는 느낌 잎이 넓어지니 분무기로 물을 주었을때 맺히는게 마음에 들었음
(D+7) 잎 테두리에 자줏빛이 올라오는 중. 이미 8년 뒤 쯤 잘 자란 애플망고 수확 생각에 침이 고였음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갤러리에 애플망고 관련 글은 잘 없네요
앞으로 자주 글 올리는건 민폐일 수 있으니 유의하고 예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
식물 키우기 초보라 갤러리분들의 고견이 필요할 수 있으니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수들이 저렇게 반쯤 내놓고 싹 올리던데.. 고수구나.. 나도 망고 여럿보냈지.... 자주와서 사진보여주라..
자꾸 뿌리쪽 하얗게 곰팡이 피고 죽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었어요 가능하면 주차별로 이것처럼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누군가 애플망고 키우실 때 제 글 참고하실 수 있게 ㅎㅎ
애플망고 맛있지.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본목으로 잘 키워보겠습니다 : )
열매까지 맺을수있길...!
격려에 감사드려요 : )
와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 꼭 열매맺으시길!!
감사합니다 꼭! 성공할게요
애플망고는 교잡종이라 씨앗을 심어도 애플망고가 열리지 않는다는.. 초치는 발언은 하면 안되겠지...? - dc App
접목해야하는거는 오늘 공부했습니다요 히히 지금은 제가 키우는거 열심히 직경 6cm수준까지 자라게 돌봐주려구요 :)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진실의방구로 공부하다니... 사랑받고 튼튼하게 자라겠구만 - dc App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