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인장이랑 한 화분에 있던 괴마옥이랑 홍채각 따로 분갈이 해줬어
아무래도 얘 화상 맞는지 이렇게 분갈이하고 물 좀 주니까 물렁하다 못해 누르니까 여린 가시에서 수액이 나올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는데 이제 단단해짐
괴마옥은 상태는 다 좋은데 너무 물렁물렁해서 급하게 얘도 분갈이하고 물 좀 주니까 다시 멀쩡해짐
대충 오늘 식쇼한 귀면각, 용신목, 백도선. 다 분갈이 해줬는데 용신목 혼자만 너무 큰 느낌
와중에 옥상으로 내어놓기 전에 자구가 자라서 좀 웃자란 해안선인장 자구는 떼어다가 심어놓음
아아 늠름하다
글고보니 옛날 볼리비아 식민개척 때 사진인데 저 커다란 선인장 저거 귀면각 아닐까
며칠 있으면 조금 소나기 내린다는데 그때 자연스럽게 물 먹겠지 뭐
해안선인장은 진짜 자구가 잘 올라온다 옥상에 올라간 애들은 모두 가을? 정도에 최저기온이 10도 정도로 내려가면 그때 다 집안으로 들일 예정
그 전까지 잘 커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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