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목걸이처럼 쏟아지는 둥그스름한 드레이프 매력
한편으로 콩란은 잎이 너무 다글거려서 좀 징그럽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여기서 아름다운 타협을 본 식물이 있음
그것이 바로 마다가스카르산 콩란... 이 아니라
메디닐라 세디폴리아!
맥시멀한 배치속에서 식물찾기!
조명갓 뒤에 있음
수태에 딱 2촉 매달았는데
수태에 뭔 영양이 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자라는지 모르겠음
어디서 뭘먹는거니?
조명 뒤에 숨기듯이 걸어둔 이유는
이 친구는 빛을 좋아하긴 하는거같...으면서도
그렇다고 볕 잘드는 곳에 두면 이파리가 목욕탕 오래 앉아있다가 보게되는 쭈글거리는 피부처럼 주름이지고
심하면 지금 보는 사진상 젤 위에 잎처럼 하얗게 탈색이 되어버림
빛을향해 새 가지를 뻗고 등 갓 밑으로 슬금슬금 머리를 들이미는것 치고 빛에 쉽게 손상되어서
빛에 달려드는 불나방같은걸 보는 느낌이듬 ㅋㅋ
옆에서 보면 꽤나 탐스러움 ㅎㅎ
머야 저렇게 생긴 애가 착생이라고?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