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 남천나무 업어와서, 멋도 모르고 물만 왕창 주다가 과 습으로 뿌리 다 썩히고, 죽기 직전까지 만들었습니다.;;;
나중에야 간신히 과습이란 거 알고 썩은 뿌리 껍데기 대강 긁어내고... 두 달 정도 물에 담궈서 실뿌리가 위에 사진 처럼 조금 나왔습니다.
어디서, 과산화수소 살짝 타서 담구면 더 좋다고 해서 2,3일 마다 물 갈아줄때 과산화수소 조금씩 타서 줬습니다.
2줄기 씩 모아서 물에 꽂아뒀는데, 위에 두 놈은 잎파리도 반쯤 검게 되긴했지만, 4 잎정도 붙어 있고, 실뿌리도 좀 나왔습니다.
근데 아래 두 놈은 이파리도 하나도 없고, 실뿌리도 거의 안나왔네요.
이놈들 배양토랑 펄라이트 5:5 정도 섞어서 흙에 옮겨 심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살릴수 있을까요?
이후에도 계속 과산화수소 좀 타서 물을 주면 더 효과가 좋을까요?
알비료도 있는데 주는게 좋을까요??
ㄴㄴ 과산 알비료 지금 말고 5대5로 화분 작게해서 심어보고 ㅡ 중요 남천은 심은 다음이 문제여 빛과 바람을 노지처럼 해줘야되 실내족은 사면 안되는 품종이랄까 엄청 힘듬
톨사이즈 커피 컵 만한 화분에 심었습니다. 과습을 최대한 피하려고, 흙이 다 마르면 물을 주려구요. 햇볕 잘드는 남동쪽 베란다가 있는데, 거기에 두고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