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6시간은 쬐어 줘야된대서 아침 낮동안 통풍 잘되는 옥상가서
햇빛도 쬐어주고 멍도 때리고
하면서 그나마 쑥쑥 자라나 했는데요
자꾸 자리비울 때 누가 물을 주곤 하길래 물 주지마세여 라고 쓴 다음날..
(화분 옆에도 띠로 둘러뒀어요 안보이나 싶어서 크게써서)
찐하게 물테러 당했습니다….
자꾸 흙이 다 깎일정도로 물을 줘서 물주지 말라고 써붙이기도 하고 나무도 꽂아놓고 물이 안닿을곳에 놓았는데도
굳이굳이 옮겨서 호스로 물 다 뿌린거 같더라구요..
쉬는날이라 잠깐 3시간정도 영화보고 혹시나싶어 데리러가니 이미 흠뻑 적시다못해 삼순이가 흔들리길래 호다닥 데려와서 분갈이 해야되나 알아보고있는데 ㅠㅠ
5-6월에 분갈이 시기니 연락 달라고는 써있었거든요 (케어팁에)
꼭 저때 아니어도 저렇게 애가 흔들리면 분갈이 하는게 맞는지, 그냥 일단 두거나 위에 흙? 자갈? 을 덮어야되는지 궁금하네용..
식물등이랑 분갈이용 흙, 자갈(배양토 마사토라고 써있네요) 이런거 일단 구매하려다가 막 분갈이 하는것도 아니래서 식갤에 질문해봅니다..
물은 아래 키친타월 깔아두니까 잘 스며들게 나오고 있구요
흙이 빠싹 마르거나 하진 않아요.
원래 이만큼 꽉 채워져있었는데 3일만에 겉에 있던 자갈이랑 흙이 다 깎여나갔어요….ㅠㅠ
좀 더 크게 대문짝만한게 써 놓아 봅시다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은 못 볼 수도 있을 것 같음
저거 옆에도 큼비막하게 물 주 지 마 세 요 라고 써서 띠를 둘렀는데도 다 젖어서 너덜거리더라구요.. 분갈이는 따로 안해도 되는걸까요
아이고 속상하겠네요 그런 사람은 가서 말햐도 귓등으로도 안둘을 확율이 높으니 가져가서 자리 비우는걸 안하는게 속이 편할 거 같아요 식물은 자리를 자꾸 옮기면 적응기 동안 자라지 않으니 차라리 실내에 식물등을 두고 고정하는걸 추천합니다 당장 물이 많이 먹었다고 분갈이 할건 없고 위에 자갈 걷어내고 흙에 나무 젓가락을 꽂거나 뿌리가 상하지 않을 정도로 구멍을내
빨리 말리시면 됩니다
오늘 한 세시간 올라가서 있으니 마르고 있긴한데 애가 기우뚱해져서 ㅠㅠ 속상하네여.. 나무젓가락 꽂기 메모해두고 이번에 오늘 식물등으로 실내에서 키워봐야겠네요! 통풍 잘되는것도 잘크는 비결줄 하나래서 매일 왔다갔다 올라갔는데 ㅠㅠ 괜히 그랬나 싶어 속상하네요 ㅠㅠ 답변 감사해요!!! 실내에서 잘 키워보겠습니다
힘내세여 그럼에도 살아가는 식물을 보며 힐링하는거 아니겠어요
맞아용! ㅎㅎ 최근 멘탈 나가는 일이많았는데 요친구가 알게모르게 자라는거 보고.. 매일 햇빛 주러 일부러 나가면서 힐링하구있어요 젓가락 꽂고 오는길인데 또 이렇게 보니 멀쩡한것도 같아서 다행이다 싶네요…!
하... 진짜 내가 다 속상하네 ㅜㅜ
ㅠㅠ 식물한테도 미안해서 이대로 엄마집으로 바로 고 해야되나 싶었네요.. 식갤없었으면 바로 포기하고 부모님집 내려갈뻔 했어요 ㅠㅠㅋㅋㅋ
분갈이하는게 맞을듯... 물빠짐 좋은흙으로 쓰자... 뿌리상하면 훅가...
헉….. 이걸 늦게봤네여 ㅠㅠ 물이랑 모래랑 같이 슝슝 빠져서 또 고민중이었는데 물잘빠지는흙.. 메모
헐 어뜨캐ㅠㅠ
다행히 살아나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