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 시절 틔운으로 시작한 식집사생활.
이전에 다이소 바질키트 사서 키우다가 벌레한테 나눔당하고나서 한동안 안키우다가
남편이 생일선물로 틔운미니를 사다줌.
동봉되어있던 비타민이라는 채소를 엄청나게 먹고나서
새 키트를 사는게 아까워서 3d프린팅 부품을 사고 그로단과 씨앗을 구매함(버터헤드, 루꼴라, 바질, 딜, 상추 등...)
이때까지의 식집사 = 냠냠단 이미지였기 때문에
쑥쑥 크면 잘라먹고 그랬음.
관엽은 오로지 겁나큰 여인초(극락조로 사기당하신 어무니가 키워 보내주심) 하나뿐이었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틔운에 있는 새싹이 그대로 얼음중 (집안 온도가 18도였음..)
그럼에도 틔운 불켜진게 무드등처럼 이쁨ㅎ
이러다가 갑자기 관엽식물들에게 빠지게 됨.
그 결과...
부와악 늘어나버림ㅎ...
지금 틔운에는 바질이랑 딜을 키우는데 바질이 뿌리를 미친듯이 뻗어서 그른가 딜이 시름시름하는데 정확하게는 이유를 모르겠숨....
무튼 현재는 흙에 키워도 벌레 없어서 잘 키우고 있는중
(아까 누군가 엘지 틔운미니로 시작해도 되냐하길래 글 써봤음)
맞아맞아.. 식물 부악 늘어날때 그때 너무 좋음 새로운 식물 알아갈때도 좋고! 틔운 옛날에 엄청 비싸서 회의적인 느낌이였는데 뭐 어때~ 입문자들이 즐거우면 그만인듯?
다행히 할인할때 사서 그나마 반값에 산듯 ㅠㅠ 그래도 비싸긴해... 요새는 당근에 매물 계속 올라오더라구 ㅋㅋㅋㅋ3만원에도 올라오던데 식린이들 입문해볼만한듯 식물 부악 너무 좋아! 물론 내가 관리 가능한 선까지만 이지만 ㅎㅎ 물주는게 너무 즐겁달까
틔운이....고수를 틔...운이구먼 ㅋㅋㅋㅋㅋ
아이고 부장님 깔깔ㅋㅋ 아직 식린st 낭낭....
저 궁금해서그런데요 밑에서두번째줄 오른쪽에 왕큰 잎은 무슨식물인가요?
그친구는 제가 애끼는 블랙벨벳 핑크바리에가타에요 ㅎ 왕자구 아가라서 왕큰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