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꽃 보고 좀 방치하듯 베란다에서 키우긴 했는데 조금 신경 안 쓴 사이에 그새 파티를 해놓은거 같아..ㅠㅠ
저 길쭉하고 까만건 아무리 봐도 총채인게 맞는거 같아서 우선 식흔 있는 이파리들은 그냥 다 잘라줬고 급하게 인터넷에서 총진싹? 그거 사고
농약사는 오늘 갈려니 휴일이라 월요일에나 갈 수 있을거 같어.
물어보고 싶은게,
1. 총진싹은 그냥 예방용이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다는데 맞음? 번식 사이클 끊어주는거라던데.
2. 지금 있는 농약은 빅카드 하나 뿐이라 농약사에서 캡틴 사서 교차로 뿌려줄 생각인데 이렇게 하믄 될려나?
3. 저 베란다에 있는 식물들 다 감염됐다고 보고 다같이 방제하는게 맞겠지?
빅카드 있으면 빅카드 쳐도 방제 가능혀... 다른 거 사지 말고... 빅카드 쳐....5-7일 간격으로... 두세번 쳐... 잎 위 아래 줄기 흙위까지...골고루 잘 쳐줘....
일반 가정집은 걍 하나로 꾸준히 쳐도 방제가능혀... 노지나 하우스처럼.. 방제하기 어려운 곳들이나..교차로 쳐주는게 좋은거지..
@모래. 뭐?! 진짜야?! 나 글쓴이 아니고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긴 한데... 나 일부러 교차방제 하려고 약 3-4종류 사서 열심히 뿌리고 있었는데 ㄷㄷ 가정집에선 오버스펙이었구나 ㅜㅜ
@식갤러1(61.72) 교차방제가 좋긴하지...근데 그 정도로 농약이 애매하진 않다는....하우스나 노지처럼 꼼꼼하게 방제하지 못하는 경우는...농약을 쳐도 잔존하는 넘들이 계속 나타나니까..내성이 생기고... 생기고 그래서 약을 치고 그 약 다치면 바꾸고 해주는 거...약도 기전이라는 있으니 그걸 바꿔주는 거...우리 같은 케이스는 꼼꼼 열심 방역가능하니까...두어번 방제로 다 끊어낼 수 있는거고...잎 위에만 건성건성 치고 방제했다고 하는 사람들 제외...ㅋㅋㅋㅋ
@모래. 호오호오 그렇구나 하긴 농약이 방제가가 90퍼 정도라고 들었는데 집에 있는 애들은 거의 샤워를 듬뿍 시켜줄 수 있으니 잔존할 확률이 노지보다는 확 낮겠네... 알려줘서 고마워 형!!
총진싹 나도 예방용으로 쓰고 있긴 한데 그 곰팡이가 번식해서 감염시키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 그래서 겸사겸사로 생각하고 뿌리는 약을 열심히 쳐주는게 훨 낫더라. 농약사 가는 김에 토양 살충제도 사오면 좋을 듯. 그리고 경험상 다 같이 방제하는거 추천.... :D ..... 마음도 편하고... 나 식린이때 몰라서 전체방제 안했다가 고생했던 기억이 나 헤헿헤
우와 수국 내가 좋아하는거 총채 내가 싫어하는거 키워드 두개 다 들어있다 나는 나방엔드라고 농약사에서 작은사이즈로 파는걸로 방제했는데 빅카드만으론 한번에 방제가 어려울거야 지갑 여유있으면 오버스펙이라도 돌아가면서 쳐주는게 좋을거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