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식물 키운지 두달밖에 안되었긴 한데


하나는 더운날에 택배로 시켰더니 뿌리가 찜쪄져서 과습으로 초록별 보냈고

다른 하나는 플라스틱 포트에다 분갈이 안해주고 그냥 키웠더니 과습으로 분갈이해줘도 오락가락하고 있고

하나는 반음지도 괜찮다해서  대충 창가 근처 선반에다 뒀더니 과습와서 모체는 보내고 줄기 잘라서 삽목중이고

하나는 이틀 통풍 잘 못해줬더니 바로 잎에 곰팡이병 올라와서 병걸린 이파리 다 제거후 통풍 잘되는데 격리중입니다


물론 물만 잘 챙겨주고 햇빛 보여주면 잘 자라는 효녀들도 있긴한데 ex)칼라디움, 벌레잡이 제비꽃


요새 스트레스받아서 식물 키운건데 애들 시들시들할때마다 더 스트레스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식집사생활 오래하신분들은

그냥 죽으면 덤덤하게 새로 사시고 하더라고요 이게 달관하신건지 무뎌진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