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데려오고 처음 플분에서 분갈이 해준날 모습인데(08.14)
이게 오늘 모습이야...
처음엔 잎이 살짝 쳐지더니 요즘은 끝부터 노랗게 말라가는 게 늘어서,
지금은 전체 잎의 1/4~1/5 정도가 노란 상태야.
원룸이라 햇빛이랑 통풍이 부족해서
식물등(1주일째, 하루 8~12h) + 미니선풍기(3일째) 세팅했는데, 차도는 아직 없고 계속 시들기만 해...
바람은 잎에 직접 안 닿게 나무보다 살짝 위에 선풍기 달아놓고
공기 흐름만 계속 있게 유지해 주고 있어.
물은 매일 무게 재면서 관리했고, 과습으로 무른 부분은 없는 것 같아.
다만 분갈이 때 플분 흙을 전부 털고 다이소 상토+펄라이트(7:3 정도)로 심었는데,
이 흙 때문에 뿌리가 숨 못 쉬는 건가 싶네...
그래서 여기서 어떻게 하면 얘가 좀 다시 살아날까?
1. 이미 가망이 없다
2. 지금이라도 흙을 다시 갈아라 (어제 초경질 적옥토 극소립(1.5~3mm)이랑 소립(3~6mm) 주문해놓음)
3. 식물등/선풍기 추가한지 얼마 안 됐으니 일단 둬봐라
4. 추가 기타 의견
많은 조언 부탁해 식갤 고수형아들ㅜㅜ
저런 나무는 밖에 두는게 최선 - dc App
원룸이라 둘 밖이 없어...
줄기가 살아있으면 소생가능성이 없지않아 있긴한데;;; 침엽수는 좀 힘듭니다 일단 식물등도 W(와트)수가 3~14w같은 거 말고 20~30w짜리 집중조명 한 개 바짝(5~10cm) 붙여놔야 키울수 있는 종이라.....아마 이 문제 같은데... 켜두는 시간은 굳이예요 미니선풍기도 비껴가게 잘 하셨어요. 물 줬을때 위에 고여있다가 슬금슬금 내려가거나 주자마자 그냥 밑으로 다이랙트 쭉 흘러버리면 배수 불량, 배수가 잘 되는 상태라도 빛이 부족하면 잘 못빨아들여서 생육불량이 옵니다. ....그리고....뿌리를 터셨군요. 삼나무한테 뿌리 전부 탈탈이라니;; 분갈이 스트레스가 상당했을텐데 이건 보통 일주일내로 티가 납니다. 약한걸로 추정되는 조명과 선풍기가 플러스(요양환경)가 되어 잘 활착할 뻔! 했으나...
활착 직후부터 부족한 빛으로 서서히 마른게 아닐까...합니다..? 덤으로 뿌리 털린채로 흙이 오래 젖어있으면 뿌리가 썩어버리는것도 있습니다...근데 한달 버텼으니까 이건 아닐듯 아마도
한달이면 그 생각하는거 맞슴다, 증상도 그거고요
@지나가던식린이 헙 감사합니다 분갈이 시 흙 가능한 털어내고 새 흙으로 교체해 주는 게 좋다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삼나무한텐 독이었군요... 물은 확 붓는 게 아니고 그 다이소 소스통같이 생긴 300ml짜리 물조리개로 겉흙 안젖는 부분 없게 구석구석 천천히 두번정도 물 채워서 줬었는데 물이 안 빠지거나 쭉 흘러내리고 그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일단 흙 다시 갈아주는 건 보류하고 식물등 거리를 우선 땡겨봐야겠네요ㅜ 챗지피티가 10시간 기준 DLI 10~15 정도로 맞추래서 한 35~40cm 정도 띄워놨었는데 택도 없었나보네요.. 식물등은 씨티오 해빛 par38 16W 5000k 주백색 제품 사용하고 있습니다!
@Sjiklom ㅜㅜ빛부족 원인이 맞다는 말씀이신거죠??
@군침버섯 광부족도 있고 피트모스랑은 잘 맞지가 않아요
@Sjiklom 흠 그러면 이미 상태가 많이 메롱한데 지금이라도 일부 흙을 적옥토좀 갈아주는 게 좋을까요?? 흙을 다 털어내면 또 스트레스가 많이 심할 테니까 뿌리가 꽉 붙들고 있는 부분만 그대로 둔 상태로요!
@군침버섯 끝이 흰 뿌리가 멀쩡하게 하면 상태 호전됨다
@Sjiklom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최대한 조심조심 흙갈이 해줘보겠습니다!!!
난 그래서 두번째 키워 저렇게 되다가 급속도로 잎이 말라버리더라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