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 후 성장이 더뎌서
화분도 큰데로 옮기고
베란다 일조량이 적어서 15w 장수램프를 비추고 있어요

출근 전에 물 주고 나면 물이 쏙 빠지길래
그저 배수가 잘 되는 줄 알았는데
(물받이 물은 바로 비우고 나가요)

베란다에 두든 식물등을 비추든
퇴근 후 봐도 흙이 여전히 촉촉한 느낌이 들어서
살짝 헤집어 봤어요.

안쪽도 촉촉한 것 같아서 한 이틀 정도 물을 안줘봤거든요?
틈나는 대로 선풍기 바람도 쐬어주고.. 등등

근데 이파리가 여전히 쌩쌩한게.. 아무래도 흙이 물을 머금고 있는 것 같아서요. 오히려 잎이 멀쩡하게 잘 자라는 것 같아 뿌리가 맛이 간 것 같지는 않고..

물 많이 먹는다길래 일부러 항상 듬뿍 줬는데
굵은 마사토를 섞어서 다시 재배치(?)를 해야할지
급수 주기를 좀 늘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이파리 만지고 나면 허브향이 잔뜩 묻어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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