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파릇한 애가 물주기 놓치면 (그것도 한참)
이렇게 채도가 확 낮아져 (진심으로) 물 달라고 시위하는거야 뭐야. 귀엽지 않아?
사진은 보정으로 만진거야. 요즘 자주 이랬어서 고작 사진 찍는다고 물 말리기엔 미안하거든. 사진이 실물은 아니지만 실제로도 저렇게 채도가 빠져. 식물에게 피는 없지만 혈색 없는 얼굴 마냥
신뢰도 썩 높지 않은 지피티에게 물어보니까 그렇대
다시 솜사탕
이렇게 멀리서 보면 작아보인다 그치? 저 화분이 몇호더라? 기억이 안나네. 작은 건 아냐
이건 며칠 전에 찍은 베란다 제애모
하도 방치하니까 아래로 기어다니는 줄기들은 노드 마냥 잎 없이 촉수가 되어가고 있더라. 원래는 테두리에 삐져나온건 정리해주는데 다섯달간? 아무튼 몇달 간 관리 안해주니 이렇게 되어버렸어
(저 토분이 그렇고 사진은 자른 후. 주변에 있는 작은 초록잎이 그것)
이게 올해 5월
이렇게 보니까 뭔가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왼쪽이 더 취향이야.
왼쪽 보면 연두색이랑 노랑색 잎 보여? 신엽 또는 (구)신엽이라서 그래. 이미 나온지 좀 된 짙은 녹색이랑 알록달록해서 좋아해. 근데 지금은... 바깥에서만 자라니까 덜해서 취향은 아냐
겨울에 월동 할 땐 성장을 멈추니까 저걸 못 봤어. 그리고 좀 더 못나진달까. 사실 그래서 실망했는데 좀 잘라주고 봄이 오고 성장 다시 시작하니까 예뻐지더라고
얜 뭐... 비교를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즈음 내가 구상하고 있는 거, 팔루다리움을 만들거야. 식물이 있고 물이 흐르고 동물이 사는 지구 한조각인거지. 안에는 작은 도마뱀과 공벌레를 넣을거야
사실 40%의 욕망이였는데 어쩌다보니 303045 유리사육장을 받게 되었고 (202030 생각 중이였는데 갑자기) 이것저것 보다보니 원래는 비바리움 (테라리움 + 동물) 이였는데 팔루다리움으로 업그레이드 돼고 그렇게 됐네...?
천천히 만들거라 내가 원하는 모습은 2025년이 다 지나가고 나서 볼 수 있을 거 같아
요즘 기대되고 설레는 나날이야
그럼 다들 잘자
키 포인트.... 풍성하면 너무나 다 이쁘다.......으흠...좋닥.. ㅋㅋㅋ
솜고 진짜 풍성빵실하다,,,제주도땅도 갖고잇고 없는게 무엇인가 당신은,,,,,♥ - dc App
없는 건... 당신!!!!!!
건조건조 가을에 고사리 들여도 될까?? - dc App
음 마음대로? 나름대로 적응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