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근래 글을 자주 쓰게 되네요.

아마 제 글을 보신 분도 있겠지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분갈이 전 화분들 사이즈 비교입니다.

직경은 2~3cm정도만 키우고.. 깊이를 깊게 했습니다.




배수층은 자갈과 조개들로.. 이렇게 해도 될까요?




집에서 작업하다가는 실수로 등업을 할 것 같아서 말이죠..

이대로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무젓가락이라도 가져왔어야 했을 텐데요.

할 수 없이 옆부분을 손으로 조심조심 긁어내 화분과 분리해 줍니다.




그렇게 파낸 망고나무! 그런데..




뿌리가 정말 길군요..

깊은 화분으로 바꾸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중앙에.. 잘 올려 줍니다.




슬슬 마무리가 다가오는군요.




나머지 부분을 흙으로 채워 주면.. 하고 끝났어야 했지만..




흙이 조금 모자라네요..

집에 가서 새 흙을 들고 오기로 합니다.




쉬어가며, 사진도 몇 장 찍어 줍니다.




이렇게 보니 나무같기도 하는군요.




잘 심었습니다.




이 사진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네요.




이건 잡다하게 찍은 것입니다.

나무가 새 화분에 잘 적응하면 양쪽 가지 2개도 정리해야겠습니다.




이것도.. 그냥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새 흙으로 나머지를 채워 주면,

분갈이가 모두 끝났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 한 장.




어둡게 찍혔네요.




끝났습니다.

처음 하는 분갈이라, 중간중간 미숙한 부분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새 화분에 얼른 잘 적응해 주었으면 좋겠군요.




이제 다음엔 가지도 치고, 접목도 하고, 언젠가는 꽃과 열매도 생기겠지요?

기대됩니다. 아직 먼 미래일 것 같지만요.

식물을 키우며 느끼는 재미는, 바로 이런 것에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름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글거리가 있으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좋은 아침, 좋은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