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없이 가을에 이리 자주 비 오는 경우 보기 드문데 말야.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온다 해서 어제 저녁에 올해 마지막으로 텃밭에 살충제 살포했는데, 새벽녘에 가랑비가 조금 와서 약효는 조금 떨어지겠다.
원래는 비온뒤에 치려 했었는데, 화분 식재한 나무에 응애가 창궐한지라 부랴부랴 치는 김에 모두 다 쳐버렸다.
캡틴은 냄새가 좀 나네. 실내 화분에 치기에는 좀 곤란할 듯. 그래도 텃밭에 치기에는 그만한 종합 살충제가 없어 보여. 총채, 나방 그리고 응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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