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접란이 메인이긴 합니다만… 다른 속도 적잖게 기르고 있습니다.
스탄호페아 트리코르니스 Stanhopea tricornis가 한번 개화했다가 졌는데, 오늘 또 개화하였기에 사진 남겨봅니다.
며칠 전 아래에 저렇게 계란처럼 내려옵니다. 옆에 꽃대가 또 나오네요…
어제 밤 돌연 개화했습니다.
향은 시트러스 전혀 없는 가루 세탁세제 향…
새삼 거대하긴 합니다. 신아도 왕성하게 나오구요.
색감은 뭐랄까요, 계란 깨트렸는데 노른자 터진 느낌입니다.
뭐야 얘는 꽃 달리는 형태가 되게 특이하네? 자연에서 어떤 자세로 매달려서 자라길래......
자연에서는 나무에 딱 착생해서 자라고, 꽃대가 옆으로 구불구불 기어나와 아래로 늘어집니다. 집에서도 부작은 가능한데, 아주아주 습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대부분 물주다가 등골 빠져서 탈수로 보내기에 편하게 구멍분에 기릅니다 ㅎㅎ
닉네임 에버그린 永綠, 마치 난초와 같이 항상의 푸름을 담고 계시네요.
오오 예쁘다!! 근데 계란노른자라고 하니까 진짜 계란 프라이 하려고 계란 툭 깼을때 흘러나오는 모습 닮은거같아 ㅋㅋㅋㅋ
일본사는 갤런데 이 종류가 요즘 인기 많더라고 키우기 어려워보이던데..ㄷㄷ 동글동글한게 튤립 느낌도 나고 그냥 잎도 예쁘다
오우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