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운지 지금 2달이 넘어가는데 너무 안커서 중간에 분갈이도 해줬어요 분갈이 전엔 새싹이 우다다다 난 상태였어요

그래서 새로 화분도 사고 흙도 사서 이쁘게 마무리 했는데

두 녀석 빼고 너무 더딘거에요

유튭 영상보면 잘만 크던데 햇빛이 덜 들어와서 그런가하고

해바라기등? 그것도 두개나 사서 쏘여줬는데도 안크고

구글에 검색해보니까 과습이랑 뿌리파리가 원인 인것 같더라구요

지금 퇴근길에 글쓰는건데 진짜 막 너무 미안하고

걍 다시키우면되지 보다 꼭 살리고 싶은 마음이 계속 커져요

암튼 다시 상토랑 토분 시켰고 내일 농협가서 농약 사려구요

바질들아 미안해...주인 잘못만나서 미안해....

그냥 첨엔 막 대충 뭐 알아서 크겠지 했는데

알아서 잘큰다길래 뭐 해먹을지만 생각했는데

이미 애정을 쏟고 있더라구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지만 꼭 살리고 싶어요

글이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농약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