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5개월차 식린이야!

식생활 처음 시작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에게 와서

산전수전 다 겪었던 필레아페페가 자구를 낳아서

자축 기념 페페 얘기를 해보려고 해!

흔둥이지만.. 식생활 초창기 부터 키웠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킨것 같아서 

출산드라 페페더라도 나는 기쁜 마음에 글을 적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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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올해 5월 사진. 

화원에서 묵은둥이 같던 놈을 골라왔었는데

데려올 당시에는 원래 풍성했었거든..?

잎 뒷면에 갈색, 검은색 반점이 계속 퍼지더라고.

당시에는 식갤도 몰랐고 주변에 식물 키우는 사람도 없어서

검색+챗지피티 답변만으로 곰팡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비교적 멀쩡한(?) 잎만 남기고 다 잘랐었어.


당시 자구도 4개나 달고 있었는데

그 원인 모를 반점..때문에 3개는 요단강을 건너고

지금은 하나만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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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게 뭐였는진 모르겠지만...

다른 잎에도 계속 퍼져서 더 잘라냈었어.

최악일땐 잎 네장만 남았던것 같아.

풍성하던 아이였는데 속상하고 볼때마다 우울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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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두달 반 뒤.

(중간 사진이 없는 이유는 너무 못생겨서.. 찍기 싫었ㄷ..)

잎이 계속 나긴 하는데 얼룩..?져서 나고 

중간중간 또 다시 검게 변하는 잎이 있어서

잘라주면서 기다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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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사진과 오늘 발견한 자구!

지금도 남들 눈엔 말린 잎도 있고 예쁘지 않을지 모르지만

자연광이라곤 1도 없이 식물등 아래에서만

물주는것 밖에 모르는 식린이한테서

이렇게 순둥순둥하게 커준 페페가 난 너무 대견하고 예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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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데려올 당시 살아남은.. 자구페페와

식존의 페페모녀로 글 마무리할게!

별거 아닌 글 여기까지 읽어준 갤러가 있다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