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침부터 애들 물주고 바지런히 챙기다가 갑자기 드는 의문...
아니 나 왜 갑자기 식물에 이렇게 푹 빠져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 대학생때도 식집사 많다, 식집사를 위한 서비스 기획해보자 하는 주제는 엄청 나왔었거든
근데 솔직히 당시 식견이 좁았던 나는...^^
뭐 식물? 움직이지도 않고 키우는 재미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그게 무슨 취미??? 생각만 해도 노잼ㅋ 이렇게 생각했었어
부모님이 식물 좋아하셔서 엄청 키우시는데 매번 자랑하시는거 예이...옙....흘려서 대답 할 정도로 관심없었는데
아 요즘 우울하니까 이쁜거나 좀 키워볼까 하고 가볍게 샀던 첫 화분으로 꽃 피우는 재미를 알아버리고...
어느새 진지하게 신엽 하나하나 지켜보며 일희일비하는 날...보니...
아니 언제 이렇게 푹 빠졌는지 기억도 안낰ㅋㅋㅋ
갑자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식물 입문했는지 궁금해졌어
다들 어떻게 시작하게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