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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잘라서 뿌리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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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큰 화분에 삽목된 우리집 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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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잘 안 말라서 걱정했지만 뿌리도 잘 나고 이파리도 펴져서 괜찮나보다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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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깨끗하던 흰 지분에 거뭇거뭇한 자국이 생겨서 혹시...? 하는 마음에 뿌리를 뒤집어 깜




그 결과...




다른 뿌리는 괜찮은데 우동뿌리 하나가 물러있어서 작은 화분에 다시 식재해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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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사 온 다이소 슬릿분에 식재된 알보!

진작 여기에 삽목할 걸 후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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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화분과 크기 비교!

물이 잘 안 마를 법도 했다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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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미풍으로 사알랑 사알랑 바람을 맞고 있는 알보

우리집 베란다는 바람이 잘 안 통해서 선풍기는 필수더라


흰 지분 그만 타고 제발 잘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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