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ephalartos latifrons 소철이야.

아프리카 소철류중에서 좀 레어하다고 하는 놈인데..

플분에 1.5년 정도 묵히다 보니 분갈이 시점이 왔어..

돌베이스 용토에 비료를 잘 안쓰다보니 양분도 없거니와

뿌리 서클링도 한계치에 플분이 찌그러져 흙이 다 기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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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슬릿분은 분리가 안되서 부심..
이게 확실히 뿌랭이 데미지가 적은거 같아..
안뿌시고 뺄려면 일단 혼자 감당이 안되고..집구석 난리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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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뿌랭이 사이로만 살살 털어 줬음..
맘같아서는 시원하게 탈탈 털고 싶지만 
요즘 좀 소심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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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cm*29cm 매직화분? 에 식재..
1인 단독 작업으로 하기에는 확실히 힘듬..
공간도 너무 제한적이라 미리 싹 준비해놓고 해서
겨우 겨우..
용토가 무려 21리터 들어감..
혼자 들고 흙넣고 센터 맞추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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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생하던 호야도 같이 그대로 식재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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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극 좀 없어지게 물 살짝 주고 완료..
들다가 허리 조진거만 빼고 잘 끝남..

용토는 적옥토 중심으로 세라믹스+산야초+바이오차+상토조금+강모래 조금  

가을이라서 날씨 선선해지는데 미뤘던 숙제 끝내니 기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