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다녀온 후 다시 찾은 노가든 입니다.
바람과 함께 있는 아카시아는 항상 예쁜 것 같아요.
이 곳의 상징 같은 아카시아 코베니와 붉게 물든 유칼립투스 폴리안. 대품으로 키워낸 나무들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과 얼마나 큰 수고로 키워내셨을까 하는 마음이 동시에 들어요.
아카시아 글로콥테라, 이름을 확인 못함, 자엽 아카시아
신엽이 아름다운 식물들, 자엽 아카시아는 일교차가 커지면 자색이 선명해져서 지금부터 가장 이뻐질 시점인 것 같아요.
벌써부터 꽃대가 가득한 친구도 있어요.
이것도 이름 까먹음.
끝까지 살까말까 고민 했던 하케아 시네레아
아쉽지만 데려오진 못했어요.
아카시아 켐피아나를 구매해버렸거든요.
멀리까지 가서 하나만 사오긴 아쉬우니까
아카시아 조네시도 같이 구매했어요.
아직 판매하는 개체는 아니여서 조심스럽게 여쭤보니
다행히 하나 꺼내주시는 사장님.. 감사드려요ㅠㅠ
저녁이라 잎을 말고 있어서 구글 사진도 같이 첨부
호주에서도 꽤 희귀한 품종인 것 같고
약간 적색-갈색의 신엽이 나는 것 같아요.
마지막은 농장에서 합숙 중인 고양이들
길냥이인데 예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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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한 호주 넘들... 호강하고 건강하고 이쁘다잉....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