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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식물들 다 뒤엎어 정리하는 중.
식물들을 다 빼내고 옮기다 보니 글로리오섬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네. 

얼굴 마주 본 김에 지지대 새로 좀 묶어주고 비도 오니 그냥 나가서 물이나 푹 먹어라 밖에다가 내놔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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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얼굴에 물 묻혀 본 적 없는 듯. 

대품인지라 분갈이 외에서는 움직일 일이 없거든.

항상 그냥 그 자리에서 물 주고 줄기의 당액도 그냥 닦아주는 걸로 끝. 

어제 종일 오는 비 계속 그냥 맞게 놔뒀어. 

얜 평생 처음 노지 비를 맞아 봤을 듯.... 

물 묻으니 이렇게 반짝거리는 줄 몰랐네.
물광피부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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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빡하고 아침까지 놔뒀다!!!

햇빛에 탈라!!! 

얼른 들여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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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면 박쥐란도 밤새 물 먹고 서 있는 중.... 

열심히 재정리하는 중... 
체력이 달려서 의지를 못 따라가는 것이 슬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