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이 지나간지 2주나 되어부렸네... ㅎㅎ
월별로 기록해두면 일 년간 어떤 꽃들이 피는지 돌아볼 때 도움이 될 것 같아 꼬박꼬박 기록을 남겨본다.
9월에도 꾸준히 피워준 유럽좁쌀풀 파이어크래커
솔잎금계국도 후루룩 한 번 더 피워주었다.
루드베키아도 여전.
노랑애기낮달맞이가 뒤늦게 한 번 더 피어남.
칼리브라코아는 계속 피는 건 좋은데.. 그러다보니 수형이 영...
6월부터 10월까지 계속 피는 노란색 솔잎금계국에 비해 주황색 솔잎금계국은 꽃이 피는 기간이 좀 짧은 듯.
새우초 저 두 개가 마지막 남은 포엽들인데...
1년내내 꽃같은 포엽을 달고 있는데 또 새로 피겠지...?
일일초야.. 너는 진짜... 이야... 최고닷!
천인국은... 음... 흠... 내년엔 좀 더 비료를 듬뿍 줘볼까봐. 꽃밥이 너무 적구나...
아부틸론 꽃망울 너무 귀여워.
볼 때마다 뭔가뭔가... 호박반바지라고 하나.. 그거 생각남 ㅎ
응애로 고생하던 미니장미가 정신을 차리고 꽃을 뽑아내심.
꽃기린이야 뭐 일 년 내내 꽃 달고 있는 걸로 유명한 아이.
한 송이씩 감질나게 그러나 꾸준히 오랫동안 꽃 보여주는 이지웨이브 페튜니아
역시나 일년 내내 솜뭉치 달고 있는 붉은여우꼬리풀
폭죽초는 9월이 피크였다.
8월 무더위가 물러가고 난 뒤 정신 차린 애들이 꽃을 한 번 더 피우는데 그 중 인동초와 붉은 인동도 끼어있음.
자스미나 장미도 재정비 후 소소하게나마 몇 송이 더 보여주고
다른 휴케라들은 여름더위에 정신못차리고 비실거리는 와중에 베리스무디는 꽃대를 올려 피우셨다...
제라늄이 더위에 약하다만... 얘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는 듯.
더위에도 강한 엄마에게 물려받은 제라늄 ㅋㅋ
캔디제라늄도 여름타지 않고 멀쩡히 잘 버티고 꽃도 보여줌.
긴긴 개화기간에 수형은 엉망이 되고 있는 칼리브라코아.
더블 매드니스 폐튜니아도 마찬가지.
프틸로투스는 세력이 한 번 약화되었다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중.
처음 키워보는 것인지라 조마조마함.
다이너스티 로즈레이스 얘 개화기간이 아주 길구나. 추천할만한 종이로다.
이번엔 좀 색이 연하게 핀 향카네이션.
핑크키세스 카네이션도 뽀록뽀록 많이 피어남.
벨피 라즈베리 패랭이. 깔끔하니 이쁨.
다이아나 라벤더 피코티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색감인지라 아끼게 됨.
폐튜니아 모던은 아직 단단히 자라고 있고
실키라뗴는 뭔가 좀 흐물거리는 느낌.
드레스업라벤더도 아직 풍성해.
발렌타인 자스민은 여름이 좋은 듯.
아메리칸 블루도 편안해보이고
아게라텀 풍성
아게라텀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월동가능한 유파테리움은 이제 피어나기 시작함.
배초향꽃이 피어 벌과 나비들이 많이 모여들고
대청부채 꽃은 오후느즈막히 한 송이씩 숑숑 피워줌.
프렌치라벤더이긴 한데 토끼귀모양으로 꽃이 피지 않고 뭔가 빈약하다...
목배풍등이 피어서 이쯤.
꼬리풀들도 피어남.
솔부추 꽃 하늘하늘
풍선초도 부지런히 자그마한 꽃을 피워주고
벨피 화이트 얘 꾸준하구나.... 6월부터 9월까지 올 출석.
삭소롬 화이트도 계속 꽃 보여주고 있고~
오페라슈프림화이트 폐튜니아 나름 꽃을 많이 보여주는구나.
내년엔 풍성히 키워봐야지.
일년 내내 출석해주는 효자 꽃기린도 끼워주고.
딱 하루 피어있는 시계초 꽃의 아쉬움.
그리고 몇 달동안 유지되는 목수국의 든든함.
이걸 다 사진찍고 기록하는..... 정말 존.경.스럽닥 ㅋㅋㅋㅋㅋ 아주 오랜만에 글 보는 것 같네....느낌이....크.. 부추꽃.. 참 너무 이쁘더락.. 개인적으로.. 부추꽃 쪽파꽃....
요즘 식물 정리에 더욱 매진하다보니 ㅋㅋㅋ 식물들 한 달에 최소 한 번씩은 사진 찍어주려고 하는데 쉽지 않으이 ㅎㅎㅎ 사진 찍는 것 보다 사진 정리가 만만치 않으이 ㅠㅠ
@맥시멀리스트 그러니 그런 바지런함이....대박 부럽..ㅋㅋㅋ 이번주내로 대규모 분갈이 들여놔야 하는데... 매우 귀찮으니즘으로.....망해가는 중...
@모래. 해냅시닷!!! 아좟!!!!
볼때마다 예쁘게 정성스럽게 진짜 잘키워 가을하늘 담긴 사진도 너무 예쁘다
와 너무 예쁘다... 한장 한장 아껴서 내렸어 고마워 - dc App
원래 이런거 아니엇잖아요...
응? 원래 이러는데...?
꾸준함이 대단!
집요하다하기도.... ㅋㅋㅋ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