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가족들에게
내가 혹시 죽으면
장례식에 꼭 꽃치자 한송이라도 꼭 놓아달라했단 말야
(어렸을 때 저렇게 예쁜 꽃이 있다는게 너무 인상깊었음)
최근에 진짜로 치자나무를 키우게 되어서
너무 기뻐.. 곁꽃인 꽃치자가 아니라 열매치자로 잘못샀지만…ㅋㅋ
나중에 꽃치자도 사서
평생 열심히 돌봐주고..
내가 죽을 때 그중 한송이나 한 가지가 나랑 같이 가준다면
더 의미 깊을 것 같아 ㅎㅎ
나중엔 흰 국화도 키워볼려고 ㅋㅋㅋㅋㅋ
의미를 떠나서 정말 예쁘게생겼어 ㅜㅜ
그 친구는 순수하게 감상할려고 ㅎㅎ
다들 죽을 때 장례식에
놓아줬으면 좋겠는 식물이나 꽃 있어?
내 친구는 해바라기
우리 어머니는 장미야..ㅎㅎ
꽃 참 예쁘면서 슬프네 상상하니깐
그런가..? 나는 볼때마다 예뻐서 감탄해 ㅜㅜ 꽃말도 한없는 즐거움이래.. 즐겁게 살다 가는거지 ㅎㅎ
생각해본 적 없는데... 식생활하면서 품에 안고 가고 싶은 식물 하나 생긴다면 그것도 좋을 것 같네 - dc App
그치 이기회에 하나 정해봐 ㅋㅋㅋ
난 중학생때 석산 놔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지금은 그냥 내가 키우던 녀석들중에 내가 죽을 때 피어있는 꽃 놔주면 좋겠음 - dc App
석산도 유명하지 ㅎㅎㅎ 나도 ㅜㅜ 내가 키우던 식물 작은 일부랑 함께하면 좋을 듯 ㅎㅎ
나는 프리지아ㅎㅎ 어렸을 때 어머니가 프리지아를 사놓으시면 신나게 향기를 맡았었는데, 그래서인지 지금도 프리지아 향기만 맡으면 기분 좋아져
ㅋㅋㅋㅋ다들 정말 좋아하는 꽃 하나씩 있구나 프리지이 좋다 ㅎㅎㅎ
나는 라일락!! 라일락에다 코 박고 냄새맡으면 그날 힘든일 순삭이야,,어릴때 라일락 냄새 맡다가 벌 쏘였었던 적 있을 정도로 라일락 사랑해,,,,♥ 친한 주변사람들한테 나 죽으면 라일락 꽃 한송이 넣어서 태워달라고 말해놧어,,,킄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