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d8076b48160fe3bee98bf06d60403930562fec3fa90861f8b58

기숙사에 차린 나의 소중한 식물존.

종강하면 그대로 구멍 뚫린 바구니에 실려서 집으로 들고갈 수 있는 설계야

주 멤버는 난초, 끈끈이주걱!


7ced8076b48160fe3bef98bf06d604039cb985f39dcc4cfd0bb359

난초놈들부터 소개하도록 하지


7ced8076b48160fe3bed98bf06d6040378ee6634e6d73bb2da3d87

탐라란! 지금 꽃대를 올리고 있어.

키워보니까 생각보다 키우기는 무난하더라?

단점이라면 향이 없고, 꽃도 큰 편은 아니라는 점이지만

참 매력적인 난초라고 생각해.

자촉도 두 개나 달고 있고 말이지.


7ced8076b48160fe3bec98bf06d604037d29e48a0170a885d14c77


7ced8076b48160fe38ef98bf06d604035d182cacdc2c7db193b330

풍란들 (진황제, 무명, 비취, 흑진주)

가을이라 잠깐의 성장기를 갖고 있어

진황제는 반다랑 교배한 친군데, 꽃 색이 아름다워지는 대신

향기를 잃어버리는 등가교환을 당한 친구야

나머지 친구들은 아직 꽃은 못 봤어...

내년에 꼭 보고싶다


7ced8076b48160fe3beb98bf06d60403cfe59409189335fc06a264

앙그레컴 디디에리

풍란 분에 공동심기로 심었는데 잘 자라더라구

뿌리가 너무 잘 자라서 걸어나올 것 같음...


7ced8076b48160fe3bea98bf06d60403174185d98eee1377819c82

거미란 (킬로스키스타)

이 친구도 꽃은 못 봤어 아직ㅠ

그래도 꽃대의 흔적도 있고, 엄청 잘 붙어서 줄도 뗐어

기대해봐도 될 것 같아 크크


7ced8076b48160fe3be998bf06d60403e072affb28028d975bce75

소양시란

원래 촉이 두 개였는데 말라서 한 촉이 돼버렸어...

얜 수태를 떼고 그냥 깡부작으로 키우는 게 더 나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잎이 다육스러워서 잘 버티더라구


7ced8076b48160fe3be798bf06d60403978c52a81176c23ede316a

지네발란

엄청 잘살아.

헤고를 막 휘돌면서 자라는 모습이 보기 좋아!

풍란이랑 같이 키우기 좋은 것 같아


7ced8076b48160fe3be698bf06d60403c4a372dec14dd0389d9ceb

메디오칼카 데코라툼

구엽을 떨구고 신엽으로 바꾸는거같은데...

어째 상태는 좀 제일 꼬롬해보이네

잘 챙겨주려고 노력하는데 말이지 윽


7ced8076b48160fe38ee98bf06d60403badd0510a8fb1e7be669c0

쿠쿠메리눔

가게 사장님이 저렴하게 주신 유묘.

근데 너무 유묘라서 몇 년은 더 키워야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잎을 두 달에 한 장 내냐...



7ced8076b48160f13cee98bf06d60403c6333af6a33720af378a77

끈주존은 간단하게

7ced8076b48160fe3ae998bf06d60403b04a668a542923c22fdaa3

스파츌라타

개이쁨. 활활 타는 것 같아

7ced8076b48160fe3ae898bf06d604030b0d0eab959a5fe47ac68e

피그미 (니티듈라×풀첼라)

식물등을 먹이니까 새먼 핑크에서 빨개지는 듯!

기대가 되는 녀석들이야 흐흐

7ced8076b48160fe3ae698bf06d60403ce87ac5572c2984ff1e948

오블란세올라타

스파츌라타, 니티풀첼이 둥글둥글 가지런한 느낌이라면

상당히 야생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

제멋대로 자란다고나 할까...


식물 키우기 너무 재미져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