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말~작년 초에 깍지벌레 창궐로 고생했는데...


올해는 안그래도 애들이 세력이 약화되어 있는 상태에 열대야도 길어서 더 비실비실해지더니


급기야 무름병까지 돌아서 시커멓게 썩어들어가는 애들이 여럿 나왔음요...



예전부터 베노밀이랑 다이센엠 꾸준히 뿌려주긴 했었지만, 


세균성 썩음병은 막지 못하니 순식간에 훅 퍼지더라구요...




대주로 엄청 크게 자랐던 렙토테스 바이컬러도 속에 썩어가서 간신히 살렸고,

워크리아나 20촉짜리도 겉보기엔 멀쩡한 놈이 갑자기 비실비실거려서 보니깐 안쪽 깊숙한 곳에 백벌브 완전 물렁물렁 썩어가고 있었고;;;


작년에 꽃 봤던 카틀레아 푸푸라타도, 젠마니도 라이좀이 순식간에 썩어서 사망...



내년부터는 세균성 감염증도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듯요.

차아염소수나 과산화수소 같은 것도 주기적으로 살포해 줘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