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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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태와 한몸이 되어버린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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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대로 올리려는 꼼수를 시도했지만 나무 판이 작아 어림없지

가위로 싹뚝싹뚝 뿌리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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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누가 이거 쉽다그랬냐 ㅠㅠ 똥손으로 개고생함 

첫번째 난관: 기존 영양잎이 딱딱하게 굳어서 손대는 족족 박살남

두번째 난관: 손드라이버로 쪼그만한 나사못 뚫으려니 어림없음 억지로 힘으로 하려니 기존에 자리 잡은 수태까지 다망가짐

세번째 난관: 낚시줄을 둘러도 이게 모양이 동그랗게 잡히질 않음 의미없는 두르기만 계속하다가 현타와서 급 마무리 ㅠㅋ

네번째 난관: 작업다이 온주변에 내 옷에 온데 수태가루 범벅됨 ㅋㅋ 아니 유튜브에서는 깔끔하게 작업 하던데? ㅠㅠㅠ


마무리로 깍새처럼 이발도 시켜준다는데 나는 무서워서 못하겠어 ㅋㅋ 다음에 마르면 시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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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도 박쥐란 사랑합니다

근데 부작은 생각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