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적은 지식으로 분재하면 소나무가 생각나서 무턱대고 흑송 씨앗 사서 길러보고 있습니다.
5월 말에 싹 나왔고 화분이 큰 거 밖에 없어서 (400mm 200mm 150mm) 급한대로 페트병 잘라서 키우는 중입니다.
1. 오늘 자정쯤 영하1~2도로 내려가고 곧 겨울이라 계속 영하 왔다갔다 할텐데 괜찮을까요? 겨울에 강하다고는 들었는데 또 애기때는 약하다고 해서요
검색해보니 실내에서 키우면 오히려 밖에 내놓고 키운 애보다 상태 안 좋다고 하는데 그게 저런 작은애도 포함되는지 걱정입니다.
2. 위에 설명드린대로 5월말에 싹이 나와서 페트병에 상토만 넣고 이식했는데 적당하게 생장 된 건가요? 수고는 5cm입니다.
영하는 하여간 안좋긴 함. 게다가 어떤 식물이건 겨울엔 땅이 흠뻑 젖어있는 건 상당히 안좋은데, 이게 유묘는 물을 말리면 안된다는 상식과 부딫쳐서 모순점이 발생함. 그 사이 균형을 찾기가 어려움. 애초에 자연상태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를 골라 일부러 발아하는 식물은 없음. 쟨 지금 시기를 잘못타고 태어난거. 식물등 하나 사서 실내에서 겨울 보내면 좋겠지만 식물등 사기엔 부담된다하면 뭐... 균형을 잘 잡아가며 기도하는 수 밖에
감사합니다! 우선 베란다에서 바람이 직접 안 닫는 곳으로 옮겨뒀습니다. 쿠팡이나 이런데서 파는 만원짜리 led 식물등으로도 괜찮을까요?
어떤 제품인지 잘 모르겠어서 (아마 들어도 모를것 같음, 요샌 하도 이것저것 많아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식물생장등이라고 되어있으면 뭐... 겨울 나는 동안 쓰는 정도에는 크게 무리 없지 않을까 싶음. 소나무는 양수라 다른 나무보다 빛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유묘는 사실 자연상태에서도 다른 나무의 그늘 밑에서 자라니까 .. 폰에 'PPFD Meter'라는 앱 받으신 후, 빛에다가 핸드폰 들이밀면 광량을 측정할 수 있음. 등을 사거든 LUX는 15000~25000, PPFD는 300이상 되는 간격으로 등과 식물사이 거리를맞춰주셈.
@ㅇㅇ(210.126) 알려주신 내용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