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사건
터질것 같은 플분을 잘랐더니 불어터진 컵라면이 나와서
식초보가 기겁했던 사건이다
저 뿌리는 아무리 풀어보려고 해도 우두두둑 부러지기만 하고
무서워서 그냥 대충 바크에 묻어놓았음 ㅠ
꽃대도 신아도 없이 그냥 그렇게 조용히 두 세 달 있었음
근데 요즘 건조해서 가습기 틀잖아
며칠 가습기 1등석 앉혀놨더니
갑자기 면을 뽑기 시작한다
여기저기 막 뚫고 나온다 무서워
다시 끄내서 오래된 뿌리랑 주름 심한 슈도벌브 좀 잘라내고
아무래도 결국 그런 것들을 해줘야 하나본데…
해야 하는 것이겠지…
아아 난초는 무섭구나 ㅠ
끓는 물 3분 조리
꺼내....줘.... 하는 면발이네 ㅋㅋㅋ
갸아악 외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