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원래 어딘가에서 딸려온 잡초가
(나름 검색해보니 점박이 노랑 사랑초인 것 같네요)
후마타 고사리에 번지고
후마타 고사리는 5년 넘게 살다 초록별로 떠났고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네요
고사리에 번지기 전의 화분에서도 번성했었는데
어느새 그 화분은 텅 빈...
그래서 잡초 2세이자,
후마타 고사리 뿌리 위에서 자라고 있는 녀석을
지는 잎들 조금 다듬어주고 찍어보았습니다
길게 늘어지는 줄기라든지
빛을 따라 움직이는 자그마한, 동글동글한 잎이라든지가 예뻐요
이 아이는 꽃을 피우고 나면 씨가 맺히는데
씨방을 터뜨리며 빨간 씨앗들을 튕겨서 번식하더라고요
처음엔 식물존 근처의 빨갛고 작은 무언가에 놀랐던 ㅎㅎㅋ
이렇게 단독샷은 잘 안 찍는데
앞으론 애들마다 찍어줘야겠구나 싶기도...
여튼 키우고 이름 지어주면 더는 잡초가 아니라던데
앞으로는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불러줘야겠네요
노랑초야 오늘도 잘 있어주렴!
(식물 이름표도 갈아줘야 할까봐요 ㅎㅋㅎㅋ)
다른 사진은 식쇼 갔다가 찍은 건데
사 오진 못했다네요 ㅎㅎ;
화사하당~
괭이밥? 아닌가?? 한번 나타나면... 온 화분에서 출몰한다는 전설을 가진...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너무 이쁘닥...
10번은 직접 그린겨?? 이야....
@모래. 오 역시 모래님...!!! 괭이밥이 맞는 것 같아요 ㅎㅋㅎㅋ 또 알려주셔서 감자합니다~~! 그림은 어디 걸려있던 거여용 ㅎㅎ;;
@물새핑 저넘도 빛이 아주 좋아야...땅땅하게 이쁘게 커... 너무 흔해서 글치... 이쁘다는...
@모래. 글쿤요...~ 맞워요 귀염귀염 하더라고요 ㅎㅎ!
괭이밥
빗자루 탐난다
@ㅇㅇ 시나모롤 조와용~~!!
번식 존나 쎈데, 메여서 없애도 잎사귀 하나만 잇어도 살아서 번식하더라,보이는 대로 알뜰하게 없애야 안생김
전 잡초도 웬만하면 키우자는 주의여서 ㅎㅎㅋ... 나름 이쁘잖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