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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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아이비는 이쁘고.. 작게 작게만 있어 달라고 오늘도 타이트하게 키우고 있다.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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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눔 받았던 무바?스런 알보는..
기르면서 순화를 거듭하다 보니..

이제 제법 무천 개체들이 나오곤 한다..

몰래... 소매넣기로 보낼려다 실패한..
그래도 적당히 이뻐진.. 녀석 중 하나..




바람이 차가워 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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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나눔으로 받은.. 작고 여리던.. 안스는..
어느새 30cm를 넘어가는 잎을 내면서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고...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눈의 꽃 - 박효신..>







또, 그렇게 겨울의 초입에서 수능은 오고 있고... 혹시 식갤러 중에 수능생이 있다면.. 모두 모두 시험 잘 마치고.. 행복해지길... 응원합니다.





글 리젠이 부쩍 얼어 붙어가는...

이른.. 겨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