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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난 도착했다고 알리느라 뒤 쪽에서 찍은 사진.
정면으로 다시 찍는 걸 까먹어서 이거라도….
왜 까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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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적은 난초 쇼핑이었음.
일단 난초들 여럿 구경을 함.

내가 키우고 있는 것들도 꽤 있고, 아닌 것도 꽤 있고.
벌보필럼 중에 탐났던 거 하나 있는데 역시나 가격이 사악함.
사실 당연함. 그 매물 어디서 보이지도 않음.
아직도 사올까 고민은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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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오히려 흔하니 이름 갑자기 생각 안 나는 벌보.. 그 뭐더라…
개이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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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테라리움과 이런저런 풍경
사실 더 예쁜 테라리움 많은데 어쩌다보니 한두개만 찍었네..
사장님이랑 무수히 많은 대화도 하고 재밌었음. 

같이 간 동생도 소넬리아 마음에 들었는지 사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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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건 Stelis mystax 
가격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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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날엔 다른 동생네 식물 축양방 가서 간단히 술 마심.
근데 들어보니 나 오기 직전 텀브가든 사장님도 들러서 식물 사 가셨다고.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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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스시아는 이전에 또 다른 사람이랑 교환한 식물인데 그냥 같이 찍은거고.. 다른 동생한테 얻어온 고사리 1개랑 바로 식재 가능한 파이퍼 배트맨 삽수. 뭐 사가지 싶다가 파이퍼 배트맨 여러개 잘라뒀길래 사옴.
마침 필요했는데 굿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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