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을 주로 포스팅하지만, 난초과에 여러 속을 기르고 있습니다.
Phragmipedium Cardinale 프라그미페디움 카디네일 예쁘게 개화해서 소개드립니다.
24. 5. 22. 3촉에 신아가 일부 부풀은 개체를 개인 분양으로 구매했습니다. 노지에서 키운 개체라 잎장이 탔으나 활력이 좋아 보였습니다.
데려와서 바크, 난석을 1:1로 혼합해 다소 여유가 있는 야마토 플분에 식재하고, 수태 이불을 덮어주었으며, 다소 낮은 광량(20000lux 내외)에 관리하여 초세 회복에 힘 썼습니다. 이후 25. 5.경 이사하며 높은 광량(한낮 기준 50000lux 내외)의 위치에 두어 개화를 유도하니 곧바로 꽃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5. 11. 08. 예쁜 꽃이 개화했습니다.
촉수는 8촉이며, 꽃대는 3대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번식에도 개화에도 성공한 듯합니다. 역동적이면서 포근한 인상입니다. 요정의 신발(Fairy Shoes) 난초라는 별명처럼, 요정이 제 신발을 두고 간 것 같습니다.
25. 11. 25. 3촉이 동시개화를 하네요.
Phrag. Cardinale은 교배종인 Phrag. Sedenii(longifolium x schlimii)와 원종 Phrag. schlimii 간의 교배종으로 longifolium의 혈통은 25%, schlimii의 혈통은 75%에 이릅니다. schlimii보다 순판은 더욱 돌출되고 커지며, 꽃잎은 더욱 날렵하고 역동적으로 변하는 등 좋은 특징을 잘 살려낸 수작이라고 평가할 만합니다.
향은 없고, 화수는 약 15일 내외이며, 꽃대마다 한 송이가 지면 다음 한 송이가 피는 속화성을 가지고 있어 화기가 수 개월 지속됩니다.
색이 예쁘고 꽃잎 모양이 정말 독특하네요 자세한 설명과 꽃사진 감사합니다 - dc App
아우 참 좋다... 분양 받아서 정말.. 엄청 케어 잘한듯...역시....손길이 다르구나... 갤러는 글을 연관으로 모아.. 저장해두면 참 좋을 것 같다... 식갤에 흘러 가기엔 글 정보들이 너무...아까운 것 같어..
요정의신발 너무 이쁜 닉네임이네요. 난초는 진짜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야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