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 양재 꽃시장에서 몇 번을 속아 산 크로톤이야.
사장이 그냥 크로톤이라고, 크면 빨게 진다고 5천원 주고 샀는데 걍 품종이 다른 것 같더라구..
찾아보니 줄기 윗부분 자르면 외목대가 안된다고 해서 2번 속았어..
어쨌거나 계속 같이지내다 보니 나름 정들어서 계속 키워보려고 하는데 외목대도 해보고 싶어서 삽목을 도전하고 싶어
가지들이 다 반듯하게 자라서 뭘 잘라도 될 것 같긴 한데, 어느 지점을 잘라야 할지 몰라서 질문하러 옴
자른 다음엔 다이소에서 무비상토란거 사서 흙에 꽂아 시도해보려구
걍 물꽂이가 편안할거야... 글고 자르는건..... 쟤 수형 꼬라지가 신기해서 애매하네 음..... 뭘 잘라내든 못생긴 놀라운 수형... ㅋㅋㅋㅋ 가지 시작점에서 자르면 되는데 어느 가지를 자를지는 모르겠다
https://klyro.sarl/ddct
ㅋㅋㅋ 그래서 분신이라도 만들어보려구. 시작점에서 조금 더 떨어지게 잘라도 뿌리가 나올까? 그러면 나름 반듯할거 같긴한데
애매하게 남아서 그 지점에서 다시 새순나고 막 그러면 기분이 상당히 불편할수가.... 글고 가지 시작점에 눈도 그렇고 뿌리가 될수 있는 지점이 많은편이라 가지 시작점을 데리고 가는게 이득일겨 짜피 믿둥은 흙에 심으면 묻히는데 뭐... 글고 분갈이 할때마다 쪼매씩 깊게 심으면 뿌리 나서 갸꿀이야
@Phillow_베게 아 휜거도 그냥 흙에 파묻으면 되긴 하겟네 ㅋㅋㅋ 주말에 바짝 잘라서 한번 시도해볼게, 고맙워
양재 나빴네....
크로톤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 저렇게 굵은 목대로 싹 틔워서 화원으로 많이 나오는데 보기엔 좋지 않죠.. 필로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밑둥을 가리는 것도 있지만 높이가 기본적으로 있어서 쉽지 않을거에요. 이런건 다른 가지를 키워서 저 부분슬 가리는 방법이 좋긴한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번식하신 개체를 집중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크로톤 환경만 맞으면 굉장히 빨리 자라는 편이라서 ㅎㅎ
@지로 이렇게 된거 삽목 잘 해서 키워보려구욥 ㅋㅋ 주말에 바로 시도해보려 합니다!
반딧불이 크로톤. 이거 나도 있는데 가지 잘라서 물꽂이해서 뿌리받아서 심어줬어. 뿌리 잘 나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