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가 정보 많고 다들 친절하시다고 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저희 외할머니가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하셨는데 최근에 별세하 셔서 남은 식물 2개를 제가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알아보니까 옥시카르디움 브라질과 테이블 야자인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별세 직전 약 1~2달 동안 식물에 물을 잘 못주셨고 별 세 당시에는 가족들이 모두 식물에 신경을 쓰기 어려워서 적어도 3달 정도는 식물이 물을 못먹고 방치되었어요..
옥시카르디움은 군데군데 갈색 줄기, 마른 잎이 있고 전체적으 로는 괜찮구요 테이블 야자는 잎 끝이 살짝 갈색된 것 빼고 괜 찮은 것 같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앞으로 물 잘 주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갈색을 좀 없애줘야 하나요?
2. 그리고 옥시카르디움에 지지대가 있는데 넝쿨식물이라고 해서 요. 지지대 풀고 아래로 떨어지게 키워도 될까요?
3. 옥시카르디움 화분에 뭔가 솜같은 것이 있는데 이건 뭘까요?
1. 상태 괜찮아보임. 너무 심하게 말랐다 싶은 애들만 정리해도 될듯해요 2. 취향따라 키우시면 됩니다 3. 곰팡이..
답변 감사합니다 곰팡이는 그냥 떼서 버리면 되나요? 아니면 화분을 분갈이를 해야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윗 갤러가 다 말씀하셨지만 옥시카르디움 중간에 갈색 마른 잎은 포의엽 흔적이라서 지저분 하면 뜯어도 상관없어요. 테이블 야자나 옥시카르디움 지금처럼 키우셔도 무방하지만 슬릿분이나 토분에 키워서 통기성 챙겨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과습, 곰팡이 예방.. 예쁘게 키우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옥시카르디움이 너무 길어져서 부담스럽다고 생각할땐 적당하게 아담한 사이즈로 커팅하고 잘라낸 애들은 물에 꽂아두시면 뿌리 새로 날거예요. 테이블야자 곰팡이 부분은 떠서 제거하고 해당부분에 과산화수소수 같은걸 뿌려주면 됩니다. 테이블야자는 의외로 건조한걸 좋아해서 물을 말리듯 키우면 잘 살아있습니다. 화분전체가 정말 가벼워지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