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베란다 온실에서 월동중인 흥부 자식들ㅜㅜ
올리브나무, 무늬벤자민고무나무, 마오리소포라야
얼마전에 갤러들의 의견을 들었고 하루는 촛불도 켜봤지만
쫄보라 금방 꺼버리고 애들의 생명력에 기대보고 있는 중 ㅜㅜ
(실내 있는 애들보다 더 싱싱해 보이는건 함정;;)
오늘은 새벽에 8도까지 떨어졌길래 뽁뽁이 보강작업 해줬다
정동향에다 요 며칠 흐리기만해서 해가 안들어오니까
한낮 온도도 15도씨가 한계더라고
한낮 온도가 올라가줘야 최저온도 10도에서 안떨어지는데 어제는 정말 미안하고 미안했다
이렇게 앞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안에 들여놔도 상황이 더 좋아지는건 아니라서 버텨보고 있어
올해 온습도 데이터 만들어놓고 베란다 월동 가능한 애들 더 늘려보려고..
일단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식물도 산다
다른 애들은 몰라도 올리브나무는 괜찮을텐데 울집 올리브나무는 마당에 월동해도 꿋꿋하다. 물론 남부지방이긴 하지만. 영하만 아니면 괜찮은 듯. 올해는 따뜻하지만 작년에 추웠는데도 잘 버텼거든. - dc App
아직 70센치 꼬맹이라 이래도 되나 싶지만 좀만 더 버텨줬음 좋겠어..ㅎㅎ 이런 댓글 나한텐 너무 희망적이다!
난 꽃보고 열매 맺으려고 올리브 베란다 월동시켜줘야 하는데 맘이 아파서 추위로 못 내쫓고 있음 ㅠㅜ
꽃보고 열매 보려면 베란다로 보내야돼? 나도 베란다 월동은 올해가 첫도전이야 성공했음 좋겠다 ㅎㅎ
@식갤러1(118.235) 아 자가수정으로 꽃 열매 되는 올리브 품종이 따로 있더라고 다 되는거는 아님 저온처리 해주려고 찾아보니 올리브 저온처리는 5도 정도 해주더라고 추위에 강하더라
와 ㅎㅎ 자가수정 꼭 성공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