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대해 무지한 33살 직장인입니다..
올해 1월에 취업성공했고 서울로 자취하게되면서 어머니가 선물로 주신 소철인데요...
여태까진 꼿꼿하게 잘 자랏어요. 물도 10일에 한번 주면된다고해서 매월 8일 18일 28일마다 물도주고 햇빛도 잘 드는곳에 놨습니다
근데 해외 출장이 3주가 조금 넘게 잡혀서 이번에 가기전에 물주고 집오자마자 보니 추욱 늘어져있네요...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안좋더라고요...일단 방금 물은 충분히 줬는데
이렇게까지 추욱 늘어진걸 보는게 처음이라 죄책감이 많이듭니다
취업선물로 받은거고 잘 키워보고싶었는데...
혹시 이 아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있을까요? 그 영양제 흙에 꽂아넣는거잇던데 그런거나 흙이라도 갈아줘야하나요?
식물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선생님글에게 조언구하고자왔습니다...
도와주세요...
1번 사진이 지금상태구요
2번 사진이 출장가기전입니다 ㅜ
물 푹주셨으면 일단 기다려보세요. 빛 좋은 자리에 두고... 잎 상태가 괜춘해보이니.. 물 빨고 다시 만세~~ 할 듯....돈워리
물은 흙이 잘 마른 경우... 서너번 푹... 물이 쭉 빠지게 주셔야... 화분이 물에 잠길 정도로... 그래야 흙 전체가 다 골고루 물을 빨아요... 흙이 마르면 발수력이 생겨서.. 일부만 젖고 물은 그대로 흘러 지나간다는...
@모래. 그리고 화분 받침하고 화분하고.. 병뚜껑 같은거라도 몇개 둬서 공간 주면 좋아요.. 물 안고이게 해주시고요.
잎 만져보니 그래더 아직 매끈매끈하고 건조하진않더라고요...ㅜ일단 기다려보겠습니다...거의 1년 다되가는건데 흙 갈아주거나 영양제 꼽아줄 필욘없을까요? 오래 키우고싶어서요
물 한번 더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ㅇ(123.111) 생각보다 뿌리발달이 큰 넘은 아니니까 일단 지켜보면서 안좋아지거나 잎이 타거나 하면 그때 생각해보시고.. 봄 되면 한번 해 주시거나.. 식물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비료는 금지.... 물을 빨고 탱탱하게 선다면.. 그때.. 조금 챙겨주세요. 비료를 많이 요구하는 넘도 아니니까 일단은..
@모래. 아니 충분히 준거면.. 기달 기달....
줄기가 아예 쳐져서 화분 턱에 기대고잇는데 실같은거로 묶어서 좀 위로 고정시켜놓으면 도움이 될까요?
@ㅇㅇ(123.111) 물을 언제 주신건가요? 뭐 일단 걍 잎 멀쩡하면 지켜보시는게 젤 좋을지도..
마지막으로 준건 출장가기전인 11월 28일에 줬었구요 방금 집 오자마자 물 줬습니다 ㅜ
@ㅇㅇ(123.111) 방금 줬으니.. 충분히 다 젖도록 준거면 존버.. 걍 한번 푹 준 정도면 다시 한두번 더 푹 주시고. 존버.
감사합니다. 기다려보겠습니다..!
저정도면 그냥 투정중인 거라 그렇게 미안하지 않아도됨 진짜 좆될거같으면 벌써 잎이 걸레짝됨 식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