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요.
한산한 월요일 입니다. 커피 마시고 식멍 때리며 졸음을 뿌리치고 있습니다.
알로카시아 시누아타 민트. 빨대가 펴지는 중입니다. 노르스름한 연두색만 나오고 아직 민트색은 못 봤네요.
알로카시아 드래곤스케일. 얘도 빨대가 펼쳐지는 중. 아직 빨대인데 잎맥에 빨간줄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도, 잎끝 쪽 부터 물드는 것도 신기합니다.
알로카시아 멜로의 신엽 몽둥이가 훼이크 한번 쓰고 조금 더 굵어졌습니다. 훼이크 열번써도 되니 거대하게 나와다오.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알보 신엽. 개복치 답게 리셋 부활 반복하면서, 도통 유묘 수준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좀 진득하게 자라다오.
얼마전에 다 펼쳐진 알로카시아 롱기로바 알보 신엽. 펼쳐진 채로 우글거림과 펴짐을 반복하면 덩치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문스런 잎맥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알로카시아 마하라니 알보 신엽. 더 커질 줄 알았는데 크기가 이전 잎과 차이가 없습니다. 색도 흐릿하니 아직은 어리버리한 모양 입니다.
알로카시아 블랙벨벳 가장 최근 신엽. 가습기 아래로 흐르는 수돗물을 맞아 허옇게 물자국이 남고 있지만 튼튼해서 별 지장 없이 자라고 있습니다. 믿고 있다.
낮에 보는 안스리움 미쉘 신엽. 조직배양 개체가 하나 있으니 레드크리스탈리넘을 키울 때 붉은색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안스리움 레드크리스탈리넘 테줄라. 신엽이 구엽 밑둥에서 머리통 뽑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잎 3장인 개체를 3토막으로 벌브 컷팅하고 보는 첫 신엽 입니다.
안스리움도라야끼실버블러쉬. 낮에 보는 천장 헤딩 신엽. 아침에 눈뜨면 오늘은 고개 좀 숙였나 보고 있지만, 택도 없습니다. 조명 안뜨겁냐.
낮에 보는 파이퍼 실바티쿰 바리 신엽. 배꼽의 빨간색, 잎맥의 분홍색, 오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뿌리도 여럿 보이고 줄기도 고개를 들고 있으니 조만간 봉을 태워줘야 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이넘들 따스한 곳에서 아주 세상 평화롭네 ㅋㅋㅋㅋ 저기 자리 좀 남나?.....이불싸들고 피한 가야것네 ㅋㅋㅋ
선생님 온실장 만석 입니다. 침낭 들고 오십시오. ㅎㅎ
루스타 쓰시는거맞나요 선생님 요거 틈새 어떻게 막아주셨나요? 저는 절연테이프 발라줬는데 전면부 유리문 유격은 절연테이프를 바를수없어 습도가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외풍 막는 투명 테이프를 발라줬는데도 습도 유지가 생각보단 안되더라구용... 문닫고 앞에 가습기 틀면 내부 습도가 올라가는 수준ㅋㅋㅋ 공기 너무 잘통해요... 혹시 해결어떻게 하셨을까요? - dc App
루스타 맞습니다. 안스리움이 좁고 높은 루스타. 알로카시아가 넓고 낮은 루스타 입니다. 안스장은 주간 27°C 70% 야간 22°C 90%/ 알로장은 주간 27°C 60% 야간 23°C 75% 정도 입니다. 변수가 너무 많아 뭐부터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스장은 문쪽을 제외한 모든 모서리에 실리콘 처리했습니다. 안스장은 수조 있는 반수경 환경에 주간에는 가습기 돌아갑니다. 알로장은 수조 없는 화분받침 반수경 상태이고 테이프나 실리콘 처리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개체 밀집도가 높은 편입니다. 알로장도 주간에는 가습기 돌려줍니다. 두 장 모두 120mm 팬 2개 씩 24시간 가동 중입니다.
@슴슴슴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App
습도 상승 요인으로 생각되는 건 - 식물 과밀집, 반수경, 수조와 기포기, 가습기+환기팬. 정도 이고, 습도 저하 요인으로 생각되는 건 - 식등 과 출력, 환기팬 과출력과 방향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환기팬 풍량과 방향 조절로 내부 공기 순환 흐름을 만들고 그 흐름에 가습기가 더해지면 습도 유지가 조금 수월해지는 것 같습니다.
@단칸방 감사합니닷!!!!! - dc App
알로 장인 - dc App
알로 리셋 장인 입니다. ㅠㅜ
파이퍼 아가야 이리 온나
누를때마다 영업당하는.. 미쉘은 진짜 이쁘네여
혹시 흙배합 여쭤봐도 될까요?
레추자폰이라는 무기물융토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