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우리집 석송
얼마전 당근으로 판매자가 삽목한 식물을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줄기 사이사이마다 하얗고 끈적이는 깍지벌레가 알차게 자리잡고 있는 거.
알콜이랑 면봉으로 1차 잡아내고 격리해놓고
판매자한테 깍지벌레 있다고 알렸어.
몰랐을거라 믿고.
근데 다담날인가 봤더니 똑같은 식물 또 올리더라.
알에서 깨어난 애들 추가로 올라오는 거 2차 3차까지는 확인해줘야 할텐디....
그 판매자는 계속 계속 식물 판매글을 올린다.
볼 때마다 괜히 마음이 불편하다.
나만 당할순 없지(?) 그냥 그려려니해...
진짜 그런 마음으로 벌레 나눔 중이라면 더 소름끼치는데
석송 처음 들어보는데 예쁘네요... 판매자는 왜 그럴까요..
나도 당근 중고나라 등등 하는데 농약은 질색하고 안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