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도 꽃은 피었더랬습니다.

물론 추운 노지에서 달달 떨면서 피었던 꽃들도 있었지만

포근한 실내에서 핀 꽃들도 있다능ㅎㅎ

그래서 딱 추려서 50장. 


먼저 노지에서 달달 떨면서 핀 꽃들 먼저. 

아.. 꽃들은 안 떨었을 수 있어... 내가 추워서 떨었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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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국 메사피치. 이뻐.

해드는 곳에 뒀더니 춥든 말든 물 달라고 막 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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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폰국화는 시들시들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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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모밀은 꽃도 이쁘고 단풍도 이쁘고... 왜 안키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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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들은 노지정원에서도 오랫동안 꽃을 보여주는 소중한 존재야. 

이제는 겨울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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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는 늦가을 반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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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바늘꽃. 가우라. 너도 수고했다. 

이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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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미나 장미.

12월에 보여준 마지막 꽃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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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구절초. 

올해는 구절초들이 부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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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왕관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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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청화까실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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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사계국화

내가 키우는 거니까 알지 그냥 꽃만 띨롱 보여주면 구별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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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가 뜬금없이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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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라벤더는 지금은 거의 시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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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타 라벤더도 12월까지 꽃꽃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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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 방아도 열심히 피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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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뒤늦게 꽃대 올린 호스타 녀석. 

역시나 제대로 다 피기도 전에 추워서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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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베나가 소중히 꽃망울을 하나 올려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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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배풍등은 추워서 잎을 검게 물들이고서도 꽃피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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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피 화이트 패랭이 얘는 철모르고 계속 푸르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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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하얀꽃도 피기는 피었다. 

주황색 구절초도 있는데 걔는 올해 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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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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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하얀색도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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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꽃 이번엔 제법 공처럼 둥글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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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까지 노지에 있던 폐튜니아 화이트. 

지금은 베란다로 들여놨어. 5도까지는 견디심. 




아래는 따뜻한 실내에서 피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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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꽃이니까 올려줘야지. 

푸토엔시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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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브라코아 노랑이는 이제 수세가 좀 주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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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브라코아 카멜레온 타르트는 잎만 무성한 시기라 잘라서 삽목을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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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피치 국화 이쁘게 핀 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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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개근상 일일초 피치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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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개근상이지? 부겐빌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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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개근 붉은 여우 꼬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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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개근 ㅋㅋ 꽃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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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스시아 페이디드 제이드의 꽃은 세상 빨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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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꽃은 분홍분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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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로사는 여전히 간간히 꽃을 보여주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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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제라늄도 개근인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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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브라코아 스타점프도 꽃이 참 사랑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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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을에 피는 무늬 아마릴리스가 올해는 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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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늘 피어주는 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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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르비아 핑크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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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틸로투스 귀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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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라텀도 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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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브라코아 블루베리 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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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토카르투스 얘 품종은 아무래도 산드라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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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꽃 안피우던 바이올렛 드디어 꽃피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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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바고도 좋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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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블루도 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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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오레가노는 좀 커지면 좋겠는데 안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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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나 존재감 미미하시어 꽃핀 것도 몰랐네. 이사벨라 페페..

언제부터 피어있던 거니....? ㅋㅋ

이상 끝.